2024/03 87

땔감 작업 (22) 240303

오늘은 강한 추위 뒤에 약간 풀린 듯 하면서 다음 주 화요일 비 예보가 또 있어 다시 땔감 작업을 나간다. 아침 9시경 조금 넘어서부터 큰넘 2개와 작은 넘 하나를 넘기고 점심을 거른채 절단 작업을 해 나가는데 약한 눈발과 찬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기 시작하고 허기도 지는 와중에 가져온 연료도 바닥이 나 대충 잘라 놓은 것들을 아래 밭으로 옮기는 작업까지 마치니 오후 2시 가까이 되어 온다. 집으로 돌아 와 고생한 톱 청소와 바이스에 물려 체인 날을 연마해 놓고 혼합연료와 체인 오일까지 준비해 두면서 오늘의 작업을 모두 마무리 한다.

원전으로 만든 전기는 안 된다?…한국 기업들 '전전긍긍' => 이래도 똥고집만???? 240303

국제적으로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것을 인정해 준다면야 뭔들 문제가 되겠는가?? 그리 인정이 안되는 부분이 있으니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그에 맞춰 나가는 수 밖에 더 있나??? 그런데도 RE100을 몰라도 되는 양???? 기레기 언론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 좀 심층적으로 문제점들을 짚어주는 역할을 해야하지 않나??? 이넘의 나라가 먹고 사는 경제도 모든 것을 모두 정치적인 양분법으로 나가니 참 웃기지도 않는다??? 2024. 3. 3 연합뉴스 =============================== 원전으로 만든 전기는 안 된다?…한국 기업들 '전전긍긍' (msn.com) 원전으로 만든 전기는 안 된다?…한국 기업들 '전전긍긍' 연합뉴스 애플과 ASML 등 글로벌 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상 이야기 2024.03.03

“물 좀 나눠 먹읍시다”…취수원 다변화 이번에는 성공할까? [주말엔] 240302

오늘 기사에 낙동강 취수원과 지하수 고갈에 따른 농업 피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취수원을 강변 여과시설로 하다 보니 지하수가 강변 여과시설 쪽으로 몰려 농업하는 곳에서는 물 부족으로 농사를 못 짓는다는 얘기다. 낙동강물의 오염은 이미 잘 알려진 상황으로 취수 확보는 다른 지역의 물을 끌어오지 않는 한 이미 유럽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강변여과시설 밖에는 다른 대안이 특별히 보이지를 않는 데 이것이 주변 농사를 짓는 지하수 문제와 상충이 되니 참 난감할 일이겠다. 꼭 이 부분만이 아니더라도 너무 무분별하게 지하수를 파헤쳐 사용되는 실상이라 조만간 이 문제도 심각한 상황이 될 터인데 정부에서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도 안 쓰니??? 제대로 일은 하는 것인지???? 2024. 3. 2 ..

일상 이야기 2024.03.02

화목보일러 연통/연도 청소 - 다음 번 H 보일러는 X 240302

화목보일러 연통 청소를 한 지 약 한달 정도 지났고 연도 청소도 1주일 되어 오늘은 연통과 연도 청소를 하기로 한다. 창고 지붕으로 올라가 연통 깔대기를 열고 열 그을음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막아 놓은 철망을 먼저 풀러 연통 깔대기와 철망에 눌러 붙은 그을음을 벗겨내고 철소제기로 수직연통과 창고 내부의 수평 연통을 청소한 후 연도 내부와 밖의 그을음을 모두 긁어내어 깨끗이 청소를 해 준다. 다른 보일러들은 몇달이 지나도 청소 한번을 안한다는데 이 보일러는 1주일 정도만 운용해도 연도내부의 그을음이 소제기에 걸리적 거리는 것이 장난이 아닐 정도로 쌓이니 제때 청소를 안하면 화재 위험이 나지않을까 염려도 되어 나름 청소를 열심히 하는데 청소를 자주 해 주는 것은 보일러 수명연장에도 좋고 화재 위험이 적어..

오늘도 나라는 두 조각으로 !!! 240301

이넘의 나라가 아무래도 무슨 사단이 날 모양인지 왜 이렇게 매일 두쪽으로 갈라져 서로 죽일 듯이 싸우는 지???? 입으로는 매일 국민을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면서 실속은 오로지 자기들 권력욕에 사로잡힌 것이 아닐까 싶다. 이럴거면 어차피 지지율도 40% 정도에서 서로 내로남불과 자화자찬들로 몸에 익은 것 같은데 아예 법으로 정해서 매번 선거에서 이긴 쪽이 7이나 8 진쪽이 2나 3 정도로 무조건 거국 내각을 세워 각자 잘하는 분야의 내각을 맡아서 하고 제대로 못하면 다음 번에 국민들 심판을 받으면 안되나 하는.. 그러면 싸움질 하는 정치꾼들과 그에 기생해서 빌붙어 사는 기레기들과 그 주변 언저리 군상들도 좀 줄어 들어 쓸데없는 비용들이 국민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산속 촌로의 무식하고도 ..

일상 이야기 20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