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크림 버터 파스타 211023
점심을 라면으로 먹으려다 TV에서 파스타를 만드는 것을 보고 따라 해 보기로 한다. 조금 작은 팬을 사용하다 보니 센불에서 스파케티 면 끝 부분이 타는 것 같아 큰 팬으로 바꾸고 우유 3, 물 1의 비율로 2인 분 조금 넘게, 버터를 잘라 넣고 참치액이 없어 멸치액을 넣을 까 하다가 까나리액이 나을 것 같아 한스푼 넣은 후 다 끓은 후 간마늘 반스푼과 청양고추를 추가하고 파슬리가 어디에 있는 지 보이지 않아 생략하고 그릇에 담고 후추를 뿌려 먹어 보니 파스타 맛이 나는 것 같다. 먹으면서 중간에 캐챱을 조금 넣어 보니 더 괜찮은 것도 같아 다음에 한번 더 해 먹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