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저녁 어머니가 코로나 검사결과 음성이라고 하여
마음을 놓고 있었으나
다음날 아침에 다시 확인해 보니
병원 원무과에서 잘못 보낸 문자라고 한다.
나도 다음 주 월요일
병원 진료를 빠질 수가 없어
마치고 가려고 연락을 해 보니
내가 가는 날이면 격리 해제 권고일로 의미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시간이 지나는 수 밖엔 없는 듯 하다.
이리 저리 신경쓰면서 방안 해결을 하다 보니
입맛도 떨어지고 밥 생각도 없어
점심에는 대충 있는 재료로
라뽁이를 만들어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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