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 18

국내 최초 '원전 해체' 첫걸음 내딛다 240508

2024. 5. 8 머니s 기사============================== 국내 최초 '원전 해체' 첫걸음 내딛다 (msn.com) 국내 최초 '원전 해체' 첫걸음 내딛다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자력발전소 해체 작업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지난 7일 고리1호기의 계통제염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www.msn.com

일상 이야기 01:47:28

트럭 사고부위 보수 점검 240508

전날 사고난 트럭 보수 점검을 받으려면판금, 도색이 가능한 정비소를 가야하는데 하동 적량 쪽에자동차 검사와 정비를 병행하는 곳이 있어오잔에 터 일을 보고나서다녀오기로 한다. 정비소에 들려확인해 보니적재함 위쪽만 도색까지 작업에 약 40여먄원아래 쪽이 액 20여만원합이 약  60여만 정도로 약 이틀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산에서 나오기도 힘들기도 하고이곳에 한번 오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어떤 방식으로 처리할 것인지좀 생각해 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

경기도, 국내 최초 재생에너지 거래 플랫폼 도입 추진 240508

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 RE100 거래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식에서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이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향신문  경기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업과 개인 등이 자가소비를 위해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경기도는 플랫폼 개발사인 식스티헤르츠, 재생에너지 거래와 발전소 건설을 지원할 현대건설, 엔라이튼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가소비형 재생에너지 발전량 인증서를 거래할 수 있는 ‘경기 RE100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RE100 기업이 재생에너지 전기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동안 국내에서 인증서를 받을 수 있는 법은 한국에너지공단을 통하는 것이 유일했다. 하지만 현..

일상 이야기 2024.05.08

어머니에게 다녀오다 - 망구 기독병원 240507

어버이날도 되어며칠 전부터어머니에게 가져갈 것들을 순차적으로 구입하면서 김치도 새로 담그고산에서 나는 나물도 채취해 준비를 하는데그동안 비가 너무 많이와 약간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출발일 아침에는옅은 비로 바뀌어서 차에 짐을 싣는데는 지장이 없다. 새벽부터 일어나준비하고 출발을 했는데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탓인지이제 몸이 정말 많이 안 좋아진 것인지?? 운전대 잡은 지 10분도 채 안되어몸 곳곳으로 쑤시고 아프면서졸음이 계속 쏟아진다. 몇번의 쉼을 거쳐도착을 해서망구 갑상선 치료와 약을 받기 위해기독병원에 내려 주고 나는 트럭 검사를 받으러 검사소에 갔다가다시 병원으로 돌아와 보니일찍 끝날 줄 알았건만사람이 워낙 많아점심 시간을 훌쩍 넘어서야끝이 난다. 인근 시장에 들려어머니 좋아하는 족발도 추가로 구입..

일상 이야기 2024.05.08

트럭 접촉사고 240507

망구 병원에 데려댜 주는 길에교차로 신호가 갑자기 황색불로 바뀌어그대로 넘어가면 안될 것 같아브레이크를 밟아 멈췄는데뒤에서 쿵하면서 박치기를 한다. 차문을 열고 돌아 보니 승용차 한대가 차 뒤를 그대로 치고 들어왔다.내려가서 보니트럭 뒤편이 구부러지고 손상이 발생했는데내 트럭이야 그냥 험하게 사용하니 그렇다고 하지만상대 차량은 좀 많이 손상이 된것 같아 보이고 일단 망구 병원 접수가 급해사진과 연락처만 받으면서손을 봐야한다면 연락을 드리겠다고 하고  망구를 병원에 데려다 주고트럭 검사를 맡으면서정비 담당자에게 상태를 봐 달라고 하니 아래 쪽 구부러진 것은 당겨서 편다고 해도등 안 쪽이 깨져서 교체를 해야할 것 같고적재함 문 철판이충격을 받아 열고 닫는 것을 여러번 하면 문짝도 떨어질 수도 있어피해자라면 ..

일상 이야기 2024.05.08

송전망 태부족에 해상풍력 사업 줄줄이 ‘불허’ 대규모 실업우려 240506

© 제공: 에너지경제  송전망 부족으로 국내 신규 해상풍력발전사업 인허가가 줄줄이 불발되면서 업계에 대규모 실업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6일 전력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전기위원회에서 신규 해상풍력발전사업 인허가가 대부분 \'불허\'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풍력업계 관계자는 “해상풍력은 처음 사업을 추진할 당시에는 계통접속이 가능했지만 송전망 부족이 심해지면서 정작 발전사업인허가를 신청하는 시점에 \'계통접속 불가\'를 이유로 불허 판정이 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계통 접속 가능 여부를 판단받으려면 일단 주민동의나 풍황계측 등 사업 준비를 완료한 다음 전기위원회에 인허가 신청을 해야한다. 그런데 불허 판정이 나면 그동안 사용한 시간과 돈은 그대로 날리는 셈"이라고 말했..

일상 이야기 2024.05.06

비 내리는 궁항 터 점검 240505

전날 저녁부터 내리는 비가계속 이어지고 있어주변을 잠시 점검해 본다. 주차 비가림막은한쪽 편만 사철 패드로 당겨서 그런 지??반대 쪽 편에서 물고임 현상이 생기는데끝 부분에 그리 많은 양은 아니어서조금 더 지켜보기로 하고 하우스 옆에 만들어 놓은 물길은제대로 작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후부터는 바람도 많이 불고 비의 양도 꽤 많아지는데내일 새벽까지 비가 오는 것으로 되어 있어내일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해 보기로 한다.

의대 증원 관련 사태를 보며.. 240504

의대 2000명 증원과 관련해전공의들이 사직서로 보이콧을 하고의대 교수집단도 동참하는 등사회적 갈등이 극에 달하는데 정부는 정부대로의사는 의사집단대로일반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이막무가내식으로 참 답답하기도 하다.  코로나 사태 때의사를 포함한 의료, 간호, 소방 등의 헌신적인 행위에전 국민들의 감사함을 간직한 채 메르스와 코로나를 거치면서지역 의료의 공백이 극명하게 드러나공공의료의 중요성이 더 시급해져 전임정부에도 문제가 되었던 의료진 부족현상을 윤석열 정부들어회심의 의대 2000명 증원 카드를 들고 나왔는데 공공의료 확충을단순 의대 증원 개념이 아닌 종합적이고 시스템적으로 준비를 해야했음에도 역시나아마추어 정부 레벨행태를 벗어나지 못하고일단 의사 집단의 집단 이기주의 행태에 대한대 국민 반대여론을 등에 ..

일상 이야기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