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냉장고에서 털어 나오는 것들로
피자한판을 만든다.
도우는
달걀과 양배추 등으로 대신하고
재료에 마를 넣었는데
껍질을 안 벗겨서 먹으면서 씹히는 부분이 있었고
모짤레라 피자 위에
집에서 만든 피자를 올린 것이
좀 안맞는 듯한 느낌도 주었지만
그래도 추운 날
밤에 한번 쯤 먹어볼 만은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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