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피자로 대신키로 하고
망구가 열심히 주방에서 덜그럭 거리더니 가지고 나온다.
토핑 재료가 없어서 인지
냉장고에서 이것 저것 올려 놓았는데
고구마가 없다고 올린 단호박이 충분히 대체할 만 하다.
산에 들어오기 전에는 거의 입에도 대지 않던 것인데
이젠 이런 것들이 땡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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