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라면으로 먹으려다
TV에서 파스타를 만드는 것을 보고 따라 해 보기로 한다.
조금 작은 팬을 사용하다 보니 센불에서 스파케티 면 끝 부분이 타는 것 같아 큰 팬으로 바꾸고
우유 3, 물 1의 비율로 2인 분 조금 넘게, 버터를 잘라 넣고
참치액이 없어 멸치액을 넣을 까 하다가 까나리액이 나을 것 같아 한스푼 넣은 후
다 끓은 후 간마늘 반스푼과 청양고추를 추가하고
파슬리가 어디에 있는 지 보이지 않아 생략하고
그릇에 담고 후추를 뿌려
먹어 보니 파스타 맛이 나는 것 같다.
먹으면서 중간에 캐챱을 조금 넣어 보니 더 괜찮은 것도 같아
다음에 한번 더 해 먹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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