땔감 작업 (25) 240307 오늘 아침 일찍부터 정화조 청소를 하기로 해서 전날 땔감 하역 작업을 못했었는데 정화조 업체와 커뮤니케이션 상에 문제가 있었던 지 일정 차질로 다음 주 다시 일정을 잡게 되어 전날 가져 온 땔감 적재 작업을 하기로 한다. 트럭에서 내려 도끼질도 하고 긴 것은 보일러에 들어갈 크기로 절단해 적재하는데 손목이 시큰거리고 몸이 욱씬거리는 것이 역시나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대충 정리를 마치고 나니 5시가 넘어 이렇게 또 하루를 마감한다. 귀농·시골·농사생활 2024.03.07
땔감 저장소 보수 240307 창고와 땔감 저장소 사이 공간을 땔감을 보관하기 위해 위쪽에 판넬 철판을 덮어 만들었는데 비가 오니 좌측과 우측 앞 부분에 빗물이 들이치는 문제가 발생한다. 대충 만들어서 사용하기로 했다가 그래도 좀 제대로 사용해 보자 생각해 판넬 철판 옆으로 폐 장판을 이용해 죄, 우측으로 비가 들이치는 부분에 부분 보수를 했는데 여름 장마 때나 태풍때 과연 비를 커버해 줄지 어느정도 견뎌줄 지 지나면서 점검해 보기로 한다. 귀농·시골·농사생활 2024.03.07
고무통 보수 240307 산속에서는 고물들도 버리기 어려워 다 수선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빨간 고무 물통이 먼저 번에도 보수했었던 곳이 다시 문제가 생겨 이번에는 전기 인두로 같은 재질을 녹여 땜빵을 한 후 그 위와 물통 안쪽을 투명 실리콘으로 보강을 해 보수를 한다. 내일 굳어진 상태를 보면서 물을 넣어 점검해 보기로 한다. 귀농·시골·농사생활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