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땔감 작업 (25) 240307

無心이(하동) 2024. 3. 7. 22:13

오늘 아침 일찍부터

정화조 청소를 하기로 해서

전날 땔감 하역 작업을 못했었는데

 

정화조 업체와

커뮤니케이션 상에 문제가 있었던 지

일정 차질로 

다음 주 다시 일정을 잡게 되어

 

전날 가져 온 

땔감 적재 작업을 하기로 한다.

 

 

트럭에서 내려 

도끼질도 하고

긴 것은 보일러에 들어갈 크기로

절단해

적재하는데

 

손목이 시큰거리고

몸이 욱씬거리는 것이

역시나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대충 정리를 마치고 나니

5시가 넘어

이렇게 또 하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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