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心이의 길마재 농원

촌로가 예측한 대로.. 아니 예측할 필요도 없이 우리나라 국민성이 이미 숱하게 반복된 상황이었으니 말할 것도 없는 냄비근성으로 처음에 팔팔 끓던 냄비는 이미 차디차게 식어 조금씩 내버리던 왕창 쏟아 내버리던 언제 누가 핵 오염수를 버렸던가 싶게 미래 후손들이 살아갈 터전들이 아무 관심 대상도 아닌 것이 되어 버린 것을!!!!!!!!!!!!!!! 그런 이들이 웬 정치 문제에는 생계도 내 팽겨칠 정도로 모두 팔을 걷어부치고 ???? 2024. 3. 11. MBC 뉴스 ================================ 후쿠시마 사고 13년‥방류량 늘고 농도 높아진다 (imbc.com) 후쿠시마 사고 13년‥방류량 늘고 농도 높아진다 일본 도쿄전력은 지난해 3차례,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했는데요...

내일 아침 정화조 청소가 예약되어 있어 주변 정리를 좀 해 놓은 후 4곳에 알리에서 구입한 태양등을 설치해 두었는데 예전 2,000냥 짜리보다 단가가 좀 더 나가서 그런지?? 훨씬 더 밝고 괜찮은 듯 싶다. 짐승이 다닐 수 있는 곳 몇 곳에 지지대를 세워 더 설치를 해야겠다.

나무를 하느라 시간을 전혀 낼 수가 없어 2월달쯤 해야 할 시기를 놓쳐 오늘 늦게 우슬 채취를 위해 잠깐 돌아보는데 이미 다른 사람이 훑어간 뒤여서 그런지 별로 찾을 수가 없다. 30여분 정도 몇개 채취를 하고 결국 중단을 했는데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아랫마을 우리 밭에 것들이 양이 좀 될것이라 한번 시간을 내야하겠다.

올 겨울 나무를 얼마나 했는 지??? 유압유 20리터 한 통을 개봉했는데 얼마 남지를 않아 한통을 더 주문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는데 가격대가 들쭉 날쭉하다. 내가 원하는 #68 대에서 가장 저렴한 것을 주문해 오늘 면에 내려갔다가 택배기사 분을 조인해 주문했던 것을 받아 온다.

오늘은 약하게 비가 보이고 있어 아침부터 밍기적거리다가 밥도 준비가 안되어 있어 망구 병원 치료도 할겸 밖에 나가 점심을 먹기로 한다. 불소유황온천이 있는 곳에 망구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아구탕으로 점심을 먹고 망구를 병원에 데려다 주고 치료 받을 동안 주유소에 들려 엔진톱에 사용할 휘발유를 구입하고 식품점에서 자주 먹는 두부까지 구입한 후 집으로 돌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