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우슬 채취 240312

無心이(하동) 2024. 3. 12. 22:07

 

나무를 하느라

시간을 전혀 낼 수가 없어 

2월달쯤 해야 할 시기를 놓쳐

 

오늘 늦게

우슬 채취를 위해

잠깐 돌아보는데

 

이미 

다른 사람이 훑어간 뒤여서 그런지

별로 찾을 수가 없다.

 

30여분 정도 

몇개 채취를 하고

결국 중단을 했는데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아랫마을 우리 밭에 것들이

양이 좀 될것이라

한번 시간을 내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