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땔감 작업 (28) 및 적재 240311

無心이(하동) 2024. 3. 11. 21:55

오늘 

많지는 않아도 비 소식이 있어

표고장 옆 길가에 놓아둔 나무들을 정리하고

전날 다 하지 못한 땔감 적재 작업을 이어간다.

 

힘에 부치기도 하지만

이번 겨울에는 

한손톱이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번에 

추가로 만든 

기존 창고와 땔감 저장소 사이 공간에

차곡 차곡

땔감을 쌓으면서

적재 작업을 마쳤는데

 

궁항 밭에 

남아 있는

땔감들만 정리하면

올해 작업은 모두 마무리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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