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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 윤석열 대통령, 초강력 메시지 날리며 의사들에게 최후통첩 => 엄지 척 !!!! 240227

취임 후 헛발질만 한 것으로 기억되는데 각기 생각들이 틀리겠지만 촌로 생각에는 가장 잘한 일이란 생각!!!! 다만 정원 확대만이 아닌 제대로된 시스템 구축이 수반되어야 하지 않을까???? 2024. 2. 27 위키트리?? 기사 ===================================== [의료대란] 윤석열 대통령, 초강력 메시지 날리며 의사들에게 최후통첩 (msn.com) [의료대란] 윤석열 대통령, 초강력 메시지 날리며 의사들에게 최후통첩 윤석열 대통령, 의료계 집단행동에 "생명과 안전 위협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불가" 선언. 의대 정원 증원은 필수적 조치, 의료 개혁은 국민과 지역을 살릴 마지막 기회라 강조. 집단행동 계속 www.msn.com

일상 이야기 2024.02.27

한동훈 “RE100 알면 어떻고, 모르면 어떤가” => 이런???? 240227

아니 이 똑똑한 양반이 이런 말을 !!!! 원전은 원전대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고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RE100은 당연히 알고 있어야지!!!!! 아마도 당연히 알고 있을테지만 아무리 정치적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해도 윤대통령이 모른다고 했다고 자신도 당연히 따라가야 하나?????? 2024. 2. 27 경향신문 기사 ===================================== 한동훈 “RE100 알면 어떻고, 모르면 어떤가” (daum.net) 한동훈 “RE100 알면 어떻고, 모르면 어떤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기후 위기 관련 총선 정책을 발표하면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알면 어떻고 모르면 어떤가”라고 말했다. 그는 “RE100은 현실적으로 달성 어렵다. ..

일상 이야기 2024.02.27

땔감 작업 (20) 240227

그동안 눈과 비 등으로 땔감 작업을 멈추었다가 휀스 설치 일정도 다가와 오늘은 아침부터 준비를 하고 나온다. 산에 경사지게 쓰러져 있는 넘들을 해결하는 날인데 쓰러진 나무들이 대나무에 걸쳐져 텐션이 걸려 있는 상황으로 그냥 톱질하기에는 어디로 튈줄 몰라 위험부담이 있어 트럭에 설치된 크레인 윈치로 당겨 최대한 아래로 끌어내려 위험 요소를 줄인다음 절단 작업에 들어가고 구석에 쌓아 놓았던 것들까지 모두 수거해 트럭에 싣는데 아침부터 시작해 오후 3시가 넘어서야 마무리된다. 가져 온 것들을 내려 놓은 후 도끼로 쪼갤 수 있는 것들은 쪼개놓고 적재는 시간이 늦어 다음으로 미루고 톱은 청소를 한 후 혼합 연료도 만들어 두고 체인 오일도 통에 담아 다음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오늘의 땔감 작업을 모두 마..

막걸리 비교 240226

산 속에서 일하다 보면 몸이 힘이 들어 저녁 식사를 하면서 망구와 막초를 한병씩 하게되는데 별것도 아닌데 그 또한 즐거움이 있다. 이 지역에도 양조장이 있지만 초기에 좀 마셔봤다가 안 먹게 되고 다른 막걸리 종류도 잘 안내키고 나한테 잘 맞는 것은 경남 (두메산골) 생막걸리인데 오늘 마트에는 이넘이 딱 떨어지고 없어 부득이 부산동백 생막걸리를 구입해 한잔 정도 마시고 오늘 새롭게 만나게 된 예전 백종원 대표가 골목식당에서 한 번 선 보인 박유덕 막걸리를 마셔보니 어라!!! 내가 전통 가양주를 만들때 맛보던 그 전통주의 맛이 약 70%쯤 나오는데 엄청 맛이 있다. 비싼 것이지만 어느새 1병을 비우고 다시 도수 10도짜리 우곡 생주를 마시는데 이넘은 참 진하고 넘 달다. 가격도 엄청 비싼데 나는 입이 싸구려..

일상 이야기 2024.02.27

정화조 청소 준비 240226

이곳 궁항터는 산속 먼당에 있는데 1km 정도 떨어진 아래 마을에 4 ~5가구 정도 있고 그 아래로 또 1-2Km 떨어진 곳에 본 마을 있는데 아직 오수 처리가 통합이 안 되어 있어 주기적으로 처리해야 하는데 마침 이번에 정화조 청소를 하기로 한다. 우리집을 선두로 인근 4가구 정도를 취합해 총 5가구가 청소할 수 있도록 일정과 시간 등을 조정, 정리해 가면서 청소업체와 연락을 취해 다음 주 청소 일정을 잡는다.

망구 물리치료 240216

오늘은 땔감 작업을 들어가려다 이틀 전 온 눈이 아직 안 녹아 땅이 질퍽거릴 것 같아 일정을 다음 날로 넘기고 망구 물리치료를 받기 위해 면의 지역병원으로 망구를 데려다 주고 나는 농협으로가 나무에 줄 차세대 골드 비료를 구입한다. 비료 20Kg 한포에 10,000냥인데 포당 보조비가 1,600원이지만 우리는 아직 보조금이 책정이 안되어 있다. 3포를 구입하고 지킴이 두넘들도 먹성이 좋아 사료가 수시로 들어가는데 이넘들 15kg 사료도 포당 18,200원씩 2포를 구입해 농협 일을 보고 망구 물리치료를 마치고 마트에 들려 계란과 우유 등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들어오면서 마을회관에 들려 이장님에게 농협 조합원 배당통지서와 영농자재 상품권 50,000냥을 받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