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에서
일하다 보면
몸이 힘이 들어
저녁 식사를 하면서
망구와
막초를 한병씩 하게되는데
별것도 아닌데
그 또한 즐거움이 있다.
이 지역에도
양조장이 있지만
초기에 좀 마셔봤다가 안 먹게 되고
다른 막걸리 종류도 잘 안내키고
나한테 잘 맞는 것은
경남 (두메산골) 생막걸리인데
오늘 마트에는
이넘이 딱 떨어지고 없어
부득이 부산동백 생막걸리를 구입해
한잔 정도 마시고
오늘
새롭게 만나게 된
예전 백종원 대표가 골목식당에서 한 번 선 보인
박유덕 막걸리를 마셔보니
어라!!!
내가
전통 가양주를 만들때 맛보던
그 전통주의 맛이 약 70%쯤 나오는데
엄청 맛이 있다.
비싼 것이지만
어느새 1병을 비우고
다시
도수 10도짜리
우곡 생주를 마시는데
이넘은
참 진하고 넘 달다.
가격도 엄청 비싼데
나는 입이 싸구려인지
잘 안 맞는 듯!!!!
예산 골목식당 막걸리는
맛도 좋고 아주 훌륭하다만
내 수준에는
경남 생 막걸리가 잘 맞는 것 같고
보존 기간에 따라
조금씩 맛이 달라지는데
첫 개봉 시기와 10일 정도 때까지가
제일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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