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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해제 창고 샘플 240206

어머니에게 들렸다가 제주에 거주하면서 무안 해제에 세컨하우스에서 생활하는 망구 동생되는 분 댁에 가서 바깥 분께서 혼자 만드신 창고를 살펴본다. 어마 무시하게 단단히 해 놓으신 것 같고 지붕위에 눈이 엄청 쏟아져 하중 무게가 심할 때 중간에 비계파이프 서포트를 비상시에 세울 수 있도록 해 놓는 등 참고할 것들이 꽤 많은 것 같다.

어머니에게 다녀오다 240206

구정도 되어 어머니에게 다녀오기로 하고 마트에 들려 필요한 것도 구입해 아침 일찍 출발을 한다. 눈이내리고 있어 경사가 있는 궁항터를 조심히 내려가니 다행히 아래 쪽 도로에는 눈이 보이지 않아 운전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전날 잠을 제대로 못자 몸이 많이 피곤한 상태라 천천히 운전을 해나간다. KTX로 내려오는 누나를 픽업해 인근 식당에서 소머리국밥을 포장해 들어가니 막내가 어머니를 모시고 집으로 와 식사를 하고 한동안 얘기를 나누다 누나 상경시간에 맞춰 어머니를 센터로 모셔다 드리고 누나와 헤어져 돌아 오는데 다행히 지난 번보다는 건강상태가 조금은 나아진 듯해 보여 조금은 마음을 놓는다.

일상 이야기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