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항리 농원개발·집짓기

물탱크 임시 보온 조치 181226

無心이(하동) 2018. 12. 26. 20:51

눈때문에 병원에 다녀와 안대를 착용하면서 애꾸가 되고 보니 작업이 쉽지 않다.

역시나 엔진톱 체인을 좀 갈아 절단작업을 하려는데..

촞점이 잘 안맞으면서 몸이 불편하게 작업이 잘 안된다.

결국은 나무 작업을 포기하고


양평지인의 조언에 따라 물탱크 판넬 작업을 뒤로 미루고

철물점에서 사온 보온덮개로 둘러 싸고 그 위에 비닐로 쌓아 임시 보온조치를 해 금년 겨울을 나기로 한다.

오늘은 기온이 좀 떨어졌는지 써늘한 느낌이 들어 좀 일찍 정리하고 집으로 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