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계속 터 만들기 작업의 연속이다.
산에서의 삶은 나무와의 씨름은 어쩔 수 없겠지만 와중에 터만들기까지 겹치니 나무와는 숙명적인 관계인가 보다.
오늘은 나무 화목 정리와
집터 뒤쪽의 임도길을 정리해 나간다.
임도 길은 우리 궁항터의 측량 경계이기도 하다.
집 뒤 중간까지는 콘크리트 포장이 되어 있고 이 후는 비포장인데..
차량 통행도 가능하긴 하다만 이번 잡목 제거를 위해 차로는 딱 한번 올라가 봤다.
열심히 만들고 있는 궁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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