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풍악산님이 일요일 집에 가기 전
전기를 손 봐주기로 한다.
그냥 설명만 듣고 내가 하려고 했으나 풍악산님이 내 실력이 조금 미심쩍었었나 보다.
하긴 안 봐줬으면 못할뻔 했다.
공구실과 창고 안에 전등을 설치하고 콘센트도 2군데 만들어 둔다.
창고 앞 추녀쪽에 냉장고와 건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콘센트를 만들어 두고
창고 밖으로 세탁기 사용과 CCTV용 콘센트를 두고 마무리 한다.
다 정리해 두고 점검을 하다 보니 다른 전등과 전원은 다 들어오는데..
창고 밖 전등이 들어 오지 않는다. 날이 어두워져 내일 다시 배선이 잘 못 되었는지 확인해 봐야겠다.
메인 전원은 관정에서 끌어오는데
터미널이 부족해 펌프를 연결해 주는 선에서 전선을 벗겨 연결해 준다.
이제는 창고 전원 작업이 되었으니
임시 보온조치를 해 둔 물탱크 판넬 작업과 나무 정리 작업을 계속 해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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