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3 3

우리 동네 웃기는 CJ대한통운 택배 250213

우리 동네 택배는집으로 안 가져다 주고마을회관 정자에 가져다 놓으면각자 알아서 찾아가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우리 궁항터 같은 경우는2~3Km 정도 떨어져 있고가져다 놓는 시간도택배사별로 각기 달라 캄캄한 밤 시간에 배달되는 경우는찾으러 가기도 쉽지 않은데신선식품 같은 경우는그래도 가져와야 해어쩔 수 없이찾으러 가는 수고를 동반하게 된다. 와중에벌써 2-3번 발생한 사고 내용인데 이번에몸이 안 좋아지면서식사 대용으로 누룽지를 끓여 먹으려주문을 했는데   분명 전날 배송을 완료했다는 문자가 들어왔는데 아침에 내려가서찾아 보니택배물이 보이지를 않는다.  택배기사 분한테문자를 넣어 두고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갔다가 점심시간이 다되었는데도답이 없어돌아오면서 기사 분한테 전화를 하니 어제 늦어서 못 가져갔다는 얘기..

경상대학병원 CT검사(신장, 방광) 250213

당초전날 경상대학병원 검사날이었는데내린 눈으로부득이 하루 뒤로 변경해 놓고  집에서 마을 아스팔트 포장 구간까지내려가는콘크리트 구간이 경사도가 있어많이 위험해전날 곳곳에 제설제를 뿌려두었는데 오늘 아침에준비를 하면서도약간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제설제가 어느 정도 역할을 해서인지타이어 접촉 자리는 충분히 교행이 가능할 정도고 2~3곳 정도의 약간 위험구간에서는4륜 저속기어로 변경해 돌파하면서가장 걱정했었던동네마을이 시작되는 아스팔트 포장 구간까지 내려서 조금 속도를 내면서내려가는데 군데 군데블랙아이스가 깔린 구간도 나타나조심스럽게 진행하면서내려가다 눈 앞에 길게 빙판이 깔린 구간이 나타나잠시 멈춰 4륜 저속기어로 변경하면서호흡을 가다듬고아주 천천히 진행하고 이어서 나오는저수지 아래 쪽의경사가 좀 급한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