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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택배는집으로 안 가져다 주고마을회관 정자에 가져다 놓으면각자 알아서 찾아가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우리 궁항터 같은 경우는2~3Km 정도 떨어져 있고가져다 놓는 시간도택배사별로 각기 달라 캄캄한 밤 시간에 배달되는 경우는찾으러 가기도 쉽지 않은데신선식품 같은 경우는그래도 가져와야 해어쩔 수 없이찾으러 가는 수고를 동반하게 된다. 와중에벌써 2-3번 발생한 사고 내용인데 이번에몸이 안 좋아지면서식사 대용으로 누룽지를 끓여 먹으려주문을 했는데 분명 전날 배송을 완료했다는 문자가 들어왔는데 아침에 내려가서찾아 보니택배물이 보이지를 않는다. 택배기사 분한테문자를 넣어 두고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갔다가 점심시간이 다되었는데도답이 없어돌아오면서 기사 분한테 전화를 하니 어제 늦어서 못 가져갔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