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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정리 250310

오늘은그동안 다용도실 앞데크 비가림 설치를 하면서곳곳에 널부러져 있는 것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창문 2곳에전날 만들어 놓은 방충망을 설치해 놓고 창고 앞 쪽으로건조를 위해 놔둔 각재가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작업을 끝내면서재 분류하여 치워 놓고 보일러실과 공구실도어느 정도 대충 치워 놓은 후 데크 비가림시설 앞쪽 공간에하우스파이프를 이용해간단한 선반을 만들어바깥에서 사용하는 간단한 물건들을적치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둔다. 오늘도전날같이점심을 걸러가며 작업을 하다 보니역시나 몸에 기운이 떨어지는데 최대한일을 마무리 하려다 보니저녁시간이 되어서야작업을 대충 마치게 된다.

트럭 자검을 위한 크레인 탈거 250309

며칠 전부터터 좌측의 계곡 쪽에  엔진톱 작동 소리가 요란하다. 아래 터에 계신 분들이산주인 분의 허락 하에 나무를 벌목하는데 강한 동풍에는우리 터 쪽으로 부는 바람의방풍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다 제거해 버리니조금 걱정되기도 한다. 오후에벌목하는 작업을 좀 챙겨보다가 트럭 자검일자가 도래해트럭에 설치된크레인을 탈거해 놓기로 하고 13mm 스패너를 이용해크레인 고정 볼트를 제거하고크레인을 탈거해창고로 보내 놓는디.

다용도실 데크 비가림 작업 - 방충망 (7) 250309

오늘은 드디어다용도실앞 데크 비가림 작업의마지막 단계인 방충망 작업에 들어간다.  2곳의 창문 안쪽으로방충망을 설치하는 것인데 당초 하려던 계획은청문 안쪽의 틀에 방충망을 설치한 후창문을 열때 방충망 틀을 빼서 사용하는 방식이었는데만든 틀이 끼웠다 뺐다 하기에 좀 뻑뻑한 부분이 있어 계획을 바꾸어창틀에 고정 핀을 박아 놓고방충망을 플렉시블하게 만들어 창틀에 끼워놓았다가 창문을 열때면 귀퉁이 부분만 살짝 들어창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하고 사용하고 남았던렉산 롤필름으로 가장자리를 씌운 후실리콘으로 고정을 시켜방충망 틀을 만들어 놓고 내일쯤 실리콘이 굳으면방충망 틀 고정핀에 꽂아 사용하기로 한다.

다용도실 데크 비가림 작업 - 렉산 작업 (6) 250308

전날 작업하면서몸에 무리가 된듯통증이 좀 느껴졌지만또 언제 비가 올지 몰라오늘도 후속 작업에 들어간다. 전날까지 마무리 못한외부 렉산 작업과타카 작업까지 끝마치고 입구 문과들창으로 낼 창문 쪽 커팅까지 점심도 거르면서하다보니허기도 지고한기까지 느껴지면서오늘도 저녁시간이 다 되어서야 끝났는데 이제방충망 작업만 처리하면최종 완성이 될 것 같다.

다용도실 데크 비가림 작업 - 렉산 작업 (5) 250307

역시나아직 몸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아침에도 잘 못 일어나늦게까지 누워있다가  오전에마을회관 정자로 가서타카 택배물을 찾아오후부터 외부 차양 작업에 들어가 미리 구입해둔렉산 롤필름을 외부 차양으로 돌리기로 하는데생각보다 작업이 쉽지가 않다. 롤 필름을 잘 맞추어 잘라도좌,우 치수가 조금씩 틀어지고타카로 박는 것도 롤필름 무게가 있어 자꾸 틀어지면서애를 먹여 오후 늦게까지기본 외부 차양은 둘러 놓으면서내일 추가 보강을 하기로 하고작업을 마무리 한다.

분무기 선반 만들기 250306

창고에서공업용 재봉틀을 꺼낸 자리에분무기를 놔둘 선반을 만들기로 하면서 가능한비계파이프를 사용하면서용접을 하려고 하다 보니용접도 완전 초짜 수준이라용접이 조금 편한 각관 작업으로 변경한다. 비계파이프와 각관을 절단해맞추다가모두 각관으로 바꾸고 용접을 해 보는데역시나 초짜라붙었다가 떨어지기도 하고 영 어렵더니엉망진창이지만어떻게 어떻게 틀을 만들고 바닥에 놓을판자도 마땅하지 않아조각 조각 톱으로 잘라피쓰로 박아놓고 분무기 4대를 올려 놓으니그럴듯해 보인다. 어떻든오늘 해야할 작업은모두 마무리하긴 했는데조금 힘이 들어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서피로를 푼다.

다용도실 데크 비가림 작업 - 바닥 장판 (4) 250306

오전에 마을회관에서 직불금 서류 작업을 서포트해 주고 돌아와오늘은 다용도실 앞 데크 비가림 작업을 이어간다. 데크를 그대로 사용하려고 생각하였더니데크 틈 사이에먼지가 많이 끼어청소기와 컴프레셔로 불어내고장판을 깔기로 하는데 장판 까는 작업도생각밖으로 쉽지가 않아끙끙거리고 맞춰놓고 그동안 사용하지 못하고창고에 방치되어 있던공업용 미싱과한약 포장기도 옮겨 놓는데 그러고 보니여기 모든 것이양평지인의 손길로 이뤄진 것으로공업용 미싱도 사용이 어려운 것을모두 분해해서 정비를 하여 쓸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한약 포장기도 일부러 불용품으로 나온 것을 구입해전체적으로 손봐주어 사용가능하도록 만들어 주었으니 이번에 만든 비가림 시설부터내부에 사용하려고 가져다 놓은모두가양평지인의 손에서 만들어진 것으로우리가 양평지인을 ..

25 기본 직불금 신청 서류 작업(2) 250306

전날 이장님으로부터 마을 직불금 신청 서류 작업을도와달라는 얘기를 해서그냥 웃고만 왔다가아무래도 마을에서 맡아서 해결해 줄 사람이 마땅치 않을 것 같아10시경 마을회관으로 들어가니 2,3분 정도 모여 앉아 자신들 것을 작성하는 것 같은데진도가 영 나가지를 않는 것 같다. 일단 작성되어진 서류 샘플을 하나 훑어 보고 하나씩 서류 작성을 해 나가다 보니결국은 남아있는약 30여명 이상의 서류를 다 작성하게 되고12시가 가까워서야 작업이 끝난다. 집에 일이 있어바로 돌아가려고 했는데점심을 먹고 가라고 해서 청국장과 몇가지 반차에 밥 한그릇 먹고막걸리와 소주도 나오던데이상하게 회관에서는 잘 안마시게 되어커피 한잔 하면서이야기를 나누고 돌아 온다.

24 농협 배당금 및 25 기본 직불금 신청 작업(1) 250305

오후에지킴이들 운동을 시켜주고보일러 화목을 적재하고 나니 조금 움직였다고 몸이 또 힘들어지는 것 같아들어가서 쉬려는데이장님 연락이 와 마을회관에 내려간다. 전년도 농협 배당금 통지서와 상품권 쿠폰 10만원 정도가 나와 수령했는데보니 비료나 사료 구입 정도에만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마침 트럭에 감자 씨앗 박스가 들어온 것이 있어회관 창고로 옮겨드리고 나니들어가서 커피 한잔 하고 가라고 하여옆에 마을 분들도 계셔서 같이 들어가니 이장님이25년도 공익직불금 신청서를 한 묶음 책상에 놓으면서골머리를 썩고있다.그러면서 우리 것도 찾아서 적으라고 하는데가만히 살펴보니 우리는 인터넷으로 신청을 해 놔서명단에 없는데 얼핏봐도 약 30-40명의 명단으로일일이 수기로 기록해야 하는데연로들 하기도 하고작성이 쉽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