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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실 데크 비가림 작업 - 바닥 장판 (4) 250306

오전에 마을회관에서 직불금 서류 작업을 서포트해 주고 돌아와오늘은 다용도실 앞 데크 비가림 작업을 이어간다. 데크를 그대로 사용하려고 생각하였더니데크 틈 사이에먼지가 많이 끼어청소기와 컴프레셔로 불어내고장판을 깔기로 하는데 장판 까는 작업도생각밖으로 쉽지가 않아끙끙거리고 맞춰놓고 그동안 사용하지 못하고창고에 방치되어 있던공업용 미싱과한약 포장기도 옮겨 놓는데 그러고 보니여기 모든 것이양평지인의 손길로 이뤄진 것으로공업용 미싱도 사용이 어려운 것을모두 분해해서 정비를 하여 쓸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한약 포장기도 일부러 불용품으로 나온 것을 구입해전체적으로 손봐주어 사용가능하도록 만들어 주었으니 이번에 만든 비가림 시설부터내부에 사용하려고 가져다 놓은모두가양평지인의 손에서 만들어진 것으로우리가 양평지인을 ..

25 기본 직불금 신청 서류 작업(2) 250306

전날 이장님으로부터 마을 직불금 신청 서류 작업을도와달라는 얘기를 해서그냥 웃고만 왔다가아무래도 마을에서 맡아서 해결해 줄 사람이 마땅치 않을 것 같아10시경 마을회관으로 들어가니 2,3분 정도 모여 앉아 자신들 것을 작성하는 것 같은데진도가 영 나가지를 않는 것 같다. 일단 작성되어진 서류 샘플을 하나 훑어 보고 하나씩 서류 작성을 해 나가다 보니결국은 남아있는약 30여명 이상의 서류를 다 작성하게 되고12시가 가까워서야 작업이 끝난다. 집에 일이 있어바로 돌아가려고 했는데점심을 먹고 가라고 해서 청국장과 몇가지 반차에 밥 한그릇 먹고막걸리와 소주도 나오던데이상하게 회관에서는 잘 안마시게 되어커피 한잔 하면서이야기를 나누고 돌아 온다.

24 농협 배당금 및 25 기본 직불금 신청 작업(1) 250305

오후에지킴이들 운동을 시켜주고보일러 화목을 적재하고 나니 조금 움직였다고 몸이 또 힘들어지는 것 같아들어가서 쉬려는데이장님 연락이 와 마을회관에 내려간다. 전년도 농협 배당금 통지서와 상품권 쿠폰 10만원 정도가 나와 수령했는데보니 비료나 사료 구입 정도에만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마침 트럭에 감자 씨앗 박스가 들어온 것이 있어회관 창고로 옮겨드리고 나니들어가서 커피 한잔 하고 가라고 하여옆에 마을 분들도 계셔서 같이 들어가니 이장님이25년도 공익직불금 신청서를 한 묶음 책상에 놓으면서골머리를 썩고있다.그러면서 우리 것도 찾아서 적으라고 하는데가만히 살펴보니 우리는 인터넷으로 신청을 해 놔서명단에 없는데 얼핏봐도 약 30-40명의 명단으로일일이 수기로 기록해야 하는데연로들 하기도 하고작성이 쉽지도..

무릎 연골주사를 맞다 250305

전날 병원에 가려고 했었으나내린 눈으로 도로 주행이 어려울 듯 하여하루 더 있다가오늘 오전에 다녀온다. 마침 택배물도 하나 보낼 것이 있어농협 택배점에 들려택배를 보내고 면에 있는지역 의원으로 가니오늘 따라 주차장이 텅!!웬 횡재인가 싶어차를 주차하고 망구는 먼저 물리치료를 받으러 들어가고 나는의사 선생님과 통증 부위를 얘기하면서무릎 연골 주사를 맞기로 한다. 산에 그렇게 다녀도무릎 연골 주사를 안 맞았는데이젠 점점 노쇠화되는 것이 나타나는 모양이다. 양 무릎에짜릿한 기분 나쁜 느낌의 주사를 맞고물리치료실에서'치료를 받고 나오다가 인근철물점에 들려필요한 물건들을 파악하고 돌아 온다.

많은 눈 !! 자동 방콕 250304

몸 상태가 안 좋아오늘은 아침 일찍 병원에 좀 다냐와야겠다는 생각에7시경 일어나 보니밖에 눈이 좀 쌓여 있다. 어라!!!이 정도면 차량 운행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다 싶어몸도 말을 안 들어다시 그대로 쇼파에 누웠다가 9시경 일어나 나가 보니역시나 도로에 깔린 눈이밖으로 나가긴 어렵겠다란 생각에그대로 방콕 모드로 쇼파에 누었다가 11시경 일어나억지로 아침을 들고나가 보니 눈발은 계속 날리고쌓인 눈을 보니 약 12 ~ 13 cm정도로그동안 내린 눈 중에서는가장 많은 눈일 듯 싶은데 예전같으면아예 밖을 안 나가니별 문제가 없었지만요즈음은 병원에 다녀오는 시간이 많다 보니면에 내려가는 일이 잦아져이런 일기 상태가 신경쓰이기는 하다.

안 좋은 몸 상태.. 연도 청소 250303

2-3일 간 몸 상태가 영 신통치 않은데올해 들어 유난히 안 좋은 상태가 자주 발생하여이제 서서히 마무리에 접어드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어제는 지난 번 혈뇨가 처음 있었던 날같이정신을 못 차릴 정로도 힘을 쓸 수가 없었는데 아침에누룽지를 5,6 숟가락 뜨다가 그만 두고쇼파에 누었다가오전 내 일어나질 못하고 점심 때도아침에 먹다 남은 누룽지로 해결하고결국은 종일 쇼파와 같이 지냈는데 오늘은그래도 오전 11시쯤 조금은 회복되는 느낌이라 미뤄두었던 연도청소를 해 둔다. 소제기로앞, 뒤 연도를 깨끗이 청소하니재를 받는 밥솥으로 그을음이 반 정도나 나오는데 소제기 청소시연도 끝 부분에 그을음이 막힌 느낌이 드는 것이최소 10일에 한번씩은 연도 청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몸 상태가 조금은 괜찮으 듯 ..

다용도실 데크 비가림 작업 (3) 250228

전날 밤부터 비가 좀 내렸나 보다.오전에 망구 구역예배가 있어 데려다 주고 나는오늘 비가림 작업을 이어가기로 한다. 우선지붕 판넬 위의L바 쪽 나사와판넬 위의 육각머리 피스에실리콘으로 발라주고  양평지인으로부터 배운창틀과 기타 지지대를 다 만들어 놓는다. 이제는방충망 틀을 다시 한번 정비하면서방충망을 설치하고 이후렉산 필름은타카를 구입 후최종 마무리하기로 한다.

고준위법·전력망법 국회 통과했지만…부지선정·주민반대로 첩첩산중ㅠㅠㅜ250227

----------------------(한겨레) 핵발전소(원전) 부지 내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건설과 주민 수용성 배제 등의 지적이 제기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고준위법)과 국가기간전력망 확충 특별법(전력망법)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준위법은 지난 2016년 국회에서 첫 논의를 시작한 지 9년만, 전력망법은 2023년 이후 약 3년만에 국회 문턱을 넘게 된 것이다. 다만 두 법 모두 주민 기피시설인 방폐장이나 송전망 건설을 ‘간소화’하는 절차를 담고 있어 벌써부터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고준위법은 현재 가동 중인 전국의 26개 원전에서 발생하는 ‘핵폐기물’(사용후핵연료)의 영구저장 시설 등을 마련하는 근거가 담겼다. 2050년까지 별도의 중간 저장시설, 2..

일상 이야기 2025.02.28

3/2 ~ 비/바람 예보 및 대비 250227

내일 28일에도 비가 좀 보이긴 하는데아주 약하고3/1일 저녁시간부터 비가 계속해서 오고바람도 세기가 강한 것으로 예보되어 있어  전년도 받아둔 3군데 있는 잔여 퇴비에비 조치를 해 놓고 데크 작업에 사용헸던자재와 공구들을 정리해 놓고 미완성 데크 비가림 시설도재활용 천막으로 보호 조치를 해 둔후 땔감 저장소 등에도보호조치를 해 놓으면서비 대비 작업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