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항리 농원개발·집짓기

궁항리 터 만들기- 뒷길 정리 190106

無心이(하동) 2019. 1. 6. 20:16

며칠째 계속 터 만들기 작업의 연속이다.

산에서의 삶은 나무와의 씨름은 어쩔 수 없겠지만 와중에 터만들기까지 겹치니 나무와는 숙명적인 관계인가 보다.


오늘은 나무 화목 정리와

집터 뒤쪽의 임도길을 정리해 나간다.

임도 길은 우리 궁항터의 측량 경계이기도 하다.


집 뒤 중간까지는 콘크리트 포장이 되어 있고 이 후는 비포장인데..

차량 통행도 가능하긴 하다만 이번 잡목 제거를 위해 차로는 딱 한번 올라가 봤다.





열심히 만들고 있는 궁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