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83

주차 비 가림 시설 보수(1) 240430

주차 비가림 시설이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전날 온 비로 인해중간 중간 빗물 고임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했는데 설치한 지붕 활대가 대충 있는 활대를 재활용해 얹다 보니좌, 우로 패드를 붙일 수 없어 앞, 뒤쪽만 설치해 비닐을 잡아다니다 보니중간 중간 비 고임 문제가 발생해 어떻게 보완을 할까 살펴보다가활대로 인해 패드를 길게 설치할 수가 없어패드를 조금씩 절단해중간 중간 패드를 박고사철로 마무리 하는 식으로 보완을 해 나간다. 표고목이 있는 아래 쪽으로는사다리를 놓기가 쉽지 않아반대쪽만 사철 패드 작업을 해 놓았는데 다음에 비가 내리는 상황을 보고추가 보수가 필요한 지 살펴보기로 한다.

망구 병원 치료 및 풍수해 보험 상담 240429

오늘은 종일 비가 있어일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망구 병원 치료를 받기로 한다. 점심을샌드위치로 간단히 해결하고면에 있는 지역 의원에망구를 내려줘 치료받는 동안 나는 마트에서 우유를 구입한 후  은행에 들려신축 후 6년차가 되는궁항터에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지자체에서 지원해 주는 풍수해보험 상담을 받는다. 은행 담당자가시간을 내어 현장을 방문해 살펴본 후보험료 산정 등을 해서 알려 주기로 해 치료를 마친 '망구를 데리고집으로 돌아 온다.

“재생에너지 안 쓰면 계약 종료”…제조업 비상인데 대책 無 [위기의 RE100③] => 이래도 RE100 필요 유무를 따지나??? 240429

이런 상황인데도 RE100 필요 유무를 따지는 정부는 직무 유기가 아닐까???------------------------------------------------------------------------------------------ “수출할 만한 해외 기업들은 저희한테 다 재생에너지 쓰라고 하는데, 당장 어찌 할 방법이 없어요. 저희 같은 작은 회사가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지을 수도 없고….” 전 세계가 ‘탈탄소 시대’ 흐름을 타고 있다. 탄소배출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이자는 움직임이 기업들 사이에서도 활발하다. 대표적인 제도가 RE100이다.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 생산 전기로 충당하는 것이다. 현재 RE100에 가입한 글로벌 기업은 400개가 넘는다. 국내 기업도..

일상 이야기 2024.04.29

스틸 026 점검 (3) - L,H 조정 최종 실패 240428

전날1차 L,H 조정을 실패하고 오늘은 2차 조정 작업으로 기술공유TV에서 언급해 주신방법대로 H는 3/4바퀴 ~ 1바퀴L은  1 ~ 1 1/8바퀴에 맞추어 놓고시동을 걸어L과 H를 조정해보는데조정 과정 중에음이 거의비슷한 상태여서강하게 음이 높아지는 부분을 찾지 못하겠다. 최대한 비슷한 지점으로 세팅을 해 놓고절단 작업을 들어가 보니역시나 전날과 같은 현상으로 힘을 못 쓰고 시동이꺼지려고 해톱을 나무에서 띄우면 이후에는 절단 들어가기도 전에 푸르륵하고 시동이 꺼진다. 몇번해도 같은 증상이 보여수준이 더 이상 안 되는 것으로 판단하고연료를 태우고 창고로 보내면서 작업을 종료한다.

스틸 026 점검 (2) - L,H 조정 1차 실패 240427

전날캬브레타를 탈거해 나름 깨끗이 청소하고시동을 걸어 조금 약한듯하여 T를 좀 더 조여주면서일단 작업을 마치고 오늘은 처음으로 L,H 조정작업에 도전해 보기로 한다. 일단양평지인이 알려준 방법대로 현재 상태의 L,H 조건을 기록해 놓고모두 시계방향으로꼭 잠그고L, H를 처음 조건 상태로 맞추면서시동을 걸어T를 조이면서 가장 강하게 갔다가 풀어주면서 아이들 상태를 만들어 주고L을 조이면서 강하게 돌아갈 때 15분 정도 풀어주고H도 동일하게 10, 15분 풀어준 후 나무를 잘라보고H를 재조정해 본다.   드라이버에 돌아가는 횟수를 파악하기 위해 표기를 해 놓고나름 이론대로 조정을 해 보는데강하게 돌아가는 음 찾는 것이 쉽지가 않다.나름 맞춰보고 나서 절단을 해 보는데톱날이 들어가면힘을 못 쓰고 푸르륵한 상태..

고사리 채취 및 잡목 제거 240427

예전같이 4월에도 쌀쌀한 날씨는 찾아보기 힘들고아침부터 더위가 시작된다. 오늘은쥡 뒤쪽으로 올라 고사리를 채취해 보기로 한다. 고사리는 역시 산 고사리가 맛이 있는 것 같은데우리야 고사리라고 딱히 재배하지도 않고터 주변에 있는 것들을 채취하는데채취 후에도 삶고 말리는 작업이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어최소 먹을 만큼만 채취하곤 한다.  터 뒤쪽의 낙남정맥 길에 걸어 놓은우리 길마재농원 팻말 쪽으로 올라고사리를 채취하는데 이쪽으로는 둥글레가 지천이다.동의보감에서 단방 내경편에 제일 처음에 나오는 황정으로어랫동안 먹으면 몸이 가뿐해지고 얼굴이 좋아지며 늙지않고 배가 고프지 않는다는아주 좋은 약재이다. 고사리는 얼마 없어대충 채취를 마치고 집 좌측 산으로 내려오면서잡목이 많아전동가위와 정글도를 이용해땀을 흘려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