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1091

코로나19 백신 제조 회사 근황아스트라제네카는 사업 철수화이자가 집중하는 연구는? 240510

출처 : GettyImages© 제공: 모빌리티TV  지난 2020년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되면서 글로벌 제약회사는 백신을 제조했고, 백신은 전 세계로 빠르게 이송되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기여했다. 약 3년이 흐르면서 감염세가 잠잠해지자 지난해 엔데믹(풍류병화)이 선언되자 백신 사업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감염이 극심했을 당시 백신 특수를 맞았던 3대 회사, 모더나와 화이자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어떤 상황을 맞았을까?출처 : 뉴스1© 제공: 모빌리티TV  먼저 영국·스웨덴 다국적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는 앞으로 코로나19 백신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유럽연합에 자사 코로나19 백신 백스제브리아(Vaxzevria)의 ‘판매 허가’ 철회를 자발적으로 신청했고, 이에 따라 현재 ..

일상 이야기 2024.05.10

국내 최초 '원전 해체' 첫걸음 내딛다 240508

2024. 5. 8 머니s 기사============================== 국내 최초 '원전 해체' 첫걸음 내딛다 (msn.com) 국내 최초 '원전 해체' 첫걸음 내딛다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자력발전소 해체 작업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지난 7일 고리1호기의 계통제염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www.msn.com

일상 이야기 2024.05.09

경기도, 국내 최초 재생에너지 거래 플랫폼 도입 추진 240508

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 RE100 거래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식에서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이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향신문  경기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업과 개인 등이 자가소비를 위해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경기도는 플랫폼 개발사인 식스티헤르츠, 재생에너지 거래와 발전소 건설을 지원할 현대건설, 엔라이튼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가소비형 재생에너지 발전량 인증서를 거래할 수 있는 ‘경기 RE100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RE100 기업이 재생에너지 전기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동안 국내에서 인증서를 받을 수 있는 법은 한국에너지공단을 통하는 것이 유일했다. 하지만 현..

일상 이야기 2024.05.08

어머니에게 다녀오다 - 망구 기독병원 240507

어버이날도 되어며칠 전부터어머니에게 가져갈 것들을 순차적으로 구입하면서 김치도 새로 담그고산에서 나는 나물도 채취해 준비를 하는데그동안 비가 너무 많이와 약간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출발일 아침에는옅은 비로 바뀌어서 차에 짐을 싣는데는 지장이 없다. 새벽부터 일어나준비하고 출발을 했는데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탓인지이제 몸이 정말 많이 안 좋아진 것인지?? 운전대 잡은 지 10분도 채 안되어몸 곳곳으로 쑤시고 아프면서졸음이 계속 쏟아진다. 몇번의 쉼을 거쳐도착을 해서망구 갑상선 치료와 약을 받기 위해기독병원에 내려 주고 나는 트럭 검사를 받으러 검사소에 갔다가다시 병원으로 돌아와 보니일찍 끝날 줄 알았건만사람이 워낙 많아점심 시간을 훌쩍 넘어서야끝이 난다. 인근 시장에 들려어머니 좋아하는 족발도 추가로 구입..

일상 이야기 2024.05.08

트럭 접촉사고 240507

망구 병원에 데려댜 주는 길에교차로 신호가 갑자기 황색불로 바뀌어그대로 넘어가면 안될 것 같아브레이크를 밟아 멈췄는데뒤에서 쿵하면서 박치기를 한다. 차문을 열고 돌아 보니 승용차 한대가 차 뒤를 그대로 치고 들어왔다.내려가서 보니트럭 뒤편이 구부러지고 손상이 발생했는데내 트럭이야 그냥 험하게 사용하니 그렇다고 하지만상대 차량은 좀 많이 손상이 된것 같아 보이고 일단 망구 병원 접수가 급해사진과 연락처만 받으면서손을 봐야한다면 연락을 드리겠다고 하고  망구를 병원에 데려다 주고트럭 검사를 맡으면서정비 담당자에게 상태를 봐 달라고 하니 아래 쪽 구부러진 것은 당겨서 편다고 해도등 안 쪽이 깨져서 교체를 해야할 것 같고적재함 문 철판이충격을 받아 열고 닫는 것을 여러번 하면 문짝도 떨어질 수도 있어피해자라면 ..

일상 이야기 2024.05.08

송전망 태부족에 해상풍력 사업 줄줄이 ‘불허’ 대규모 실업우려 240506

© 제공: 에너지경제  송전망 부족으로 국내 신규 해상풍력발전사업 인허가가 줄줄이 불발되면서 업계에 대규모 실업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6일 전력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전기위원회에서 신규 해상풍력발전사업 인허가가 대부분 \'불허\'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풍력업계 관계자는 “해상풍력은 처음 사업을 추진할 당시에는 계통접속이 가능했지만 송전망 부족이 심해지면서 정작 발전사업인허가를 신청하는 시점에 \'계통접속 불가\'를 이유로 불허 판정이 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계통 접속 가능 여부를 판단받으려면 일단 주민동의나 풍황계측 등 사업 준비를 완료한 다음 전기위원회에 인허가 신청을 해야한다. 그런데 불허 판정이 나면 그동안 사용한 시간과 돈은 그대로 날리는 셈"이라고 말했..

일상 이야기 2024.05.06

의대 증원 관련 사태를 보며.. 240504

의대 2000명 증원과 관련해전공의들이 사직서로 보이콧을 하고의대 교수집단도 동참하는 등사회적 갈등이 극에 달하는데 정부는 정부대로의사는 의사집단대로일반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이막무가내식으로 참 답답하기도 하다.  코로나 사태 때의사를 포함한 의료, 간호, 소방 등의 헌신적인 행위에전 국민들의 감사함을 간직한 채 메르스와 코로나를 거치면서지역 의료의 공백이 극명하게 드러나공공의료의 중요성이 더 시급해져 전임정부에도 문제가 되었던 의료진 부족현상을 윤석열 정부들어회심의 의대 2000명 증원 카드를 들고 나왔는데 공공의료 확충을단순 의대 증원 개념이 아닌 종합적이고 시스템적으로 준비를 해야했음에도 역시나아마추어 정부 레벨행태를 벗어나지 못하고일단 의사 집단의 집단 이기주의 행태에 대한대 국민 반대여론을 등에 ..

일상 이야기 2024.05.05

美 "한미 원전 분쟁 해결까진 원활한 민간 원자력 협력 불가능" 240503

美 "한미 원전 분쟁 해결까진 원활한 민간 원자력 협력 불가능"  최근 한미 에너지안보대화 참석한 美에너지차관보…"의제로 다루진 않아"제10차 한미 에너지안보대화© 제공: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미국 국무부 당국자가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간 법적 분쟁과 관련해 "해결되기 전까진 소형모듈원자로(SMR) 기회가 있는 보다 넓은 민간 원자력 협력을 최대한 속도감 있고 광범위하게 진전시키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제프리 파이어트 국무부 에너지자원국 차관보는 3일 아·태 기자단 대상으로 진행한 화상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브리핑은 외교부와 미 국무부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한 제10차 한미 에너지안보대화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

일상 이야기 2024.05.03

‘석탄발전소 폐쇄’ 대책 급해졌다[문화논단] 240503

문주현 단국대 에너지공학과 교수비를 잔뜩 머금은 먹구름이 몰려오는 듯했다. 지난달 말 주요 7개국(G7) 기후·에너지·환경장관들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늦어도 2035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보도를 접했을 때다.  강 건너 불이 아니다. G7 국가라면 국제질서를 주도하는 나라들 아닌가.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지 합의’를 국제 규범화하고 다른 나라의 동참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필요하다는 당위도 있다. 우리나라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폐지를 계획하고 있었다. 이런 추세라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는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시한이 정해진 실천 과제가 될 것이다. 시간이 얼마 없다. 2035년까지 앞으로 10년,..

일상 이야기 2024.05.03

“재생에너지 안 쓰면 계약 종료”…제조업 비상인데 대책 無 [위기의 RE100③] => 이래도 RE100 필요 유무를 따지나??? 240429

이런 상황인데도 RE100 필요 유무를 따지는 정부는 직무 유기가 아닐까???------------------------------------------------------------------------------------------ “수출할 만한 해외 기업들은 저희한테 다 재생에너지 쓰라고 하는데, 당장 어찌 할 방법이 없어요. 저희 같은 작은 회사가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지을 수도 없고….” 전 세계가 ‘탈탄소 시대’ 흐름을 타고 있다. 탄소배출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이자는 움직임이 기업들 사이에서도 활발하다. 대표적인 제도가 RE100이다.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 생산 전기로 충당하는 것이다. 현재 RE100에 가입한 글로벌 기업은 400개가 넘는다. 국내 기업도..

일상 이야기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