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1091

농협 하나로마트, 대파1단 ‘65% 싼’ 875원 판매 240403

그동안 대파 한단 가격이 875원이니?? 아니 한 뿌리가격이라느니 등 말이 많았는데 요인은 대통령의 현실성 없는 물가 인식이 원인이었던 것 같은데 그 업장인 하나로마트가 슬쩍 가격을 인상했다가 다시 내리는 등의 행위로 다시 구설수에 올랐는데 이럴 거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대통령이 다른 여러가지 물품들을 들어올려 가격을 다운시켜주면 어떨까 하는 ??? 어리석은 촌로의 망상까지!!! 2024. 4 3. 에너지 경제 기사 =============================== 농협 하나로마트, 대파1단 ‘65% 싼’ 875원 판매 (msn.com) 농협 하나로마트, 대파1단 ‘65% 싼’ 875원 판매 농협 하나로마트가 대파 1㎏(1단)를 시중 소매가보다 65% 싼 875원에 할인판매한다. 농협은 대파 1단 ..

일상 이야기 2024.04.04

어머니에게 다녀오다 240403

어머니 컨디션이 좀 안 좋은 것 같아 누나와 같이 어머니를 보기로 하고 나는 겸사해서 트럭 자검을 받기로 한다, 전날 어머니에게 갖다 드리려고 밭에서 상추를 따고 나물 무침과 표고버섯도 준비를 해서 아이스박스에 넣고 마트에서 간식용으로 드실 요플레와 유산균 음료를 넉넉하게 준비를 해서 자검을 받고 기다렸다가 KTX로 오는 누나를 픽업해 어머니를 만나 얘기를 하면서 다운되어 있던 어머니 기분을 좀 올려드리고 돌아 오는데 이제는 확실히 연식이 되었는지 몸이 많이 안 좋아진 것이 느껴지는데 오고 가는데 피로감도 많아 여러 번의 쉼을 거쳐 저녁 8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 온다.

일상 이야기 2024.04.04

학습효과란 것도 있는데???? 240329

전날 망구 치료를 위해 면에 내려갔더니 이제 선거가 시작되었는 지 정치인들이 인사를 다니기 시작한다. 학습효과란 것이 메르스, 코로나 등과 같이 반복되는 경험을 통해 더 나은 것을 찾을 수 있게 되는데 정치라고 다르겠는가!! 전임 정부는 본인들이 잘했다기 보다 전례없는 모씨의 전횡에 의한 촛불 덕분으로 들어서 코로나를 만나면서 초기 나름대로 선방은 했다만 대표적인 자화자찬과 내로남불 정부로 각인돼다가 결국 스스로 추락을 했고 정의 상식인가?? 과학인가?? 상당히 그럴 듯한 명분을 내밀면서 태어난 이번 정부는 학습효과란 것도 있겠다 전임 정부가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 보완만 해도 잘한 정부로 남을 것 같았는데 전임정부의 전매특허라 생각했던 자화자찬과 내로남불을 이건 내것인양 절대 뺏길 수 없다는 듯 쟁취 ..

일상 이야기 2024.03.29

삼중수소를 해양투기해도 된다? '과학적 권위'로 조작되고 있다 240324

'삼중수소는 약한 방사선을 내는 방사성물질이며 빗물이나 바닷물 수돗물 등 자연계에도 널리 존재하며, 각국의 원자력시설로부터 방출되고 있지만 삼중수소가 원인으로 생각되는 영향은 확인되지 않는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오염수 해양투기 기본방침을 발표할 때 삼중수소에 대해 '위험성이 없다'는 식으로 공식적으로 내놓은 논조이다. 과연 방사성물질인 삼중수소가 무시해도 될 만큼 위험하지 않고 그냥 해양투기해도 문제가 없는 것일까? 월간 (2021년 4월호 No384)(바로가기 : 클릭)은 '도쿄전력의 거짓말-위험한 삼중수소를 바다에 흘려보내지 말라'라는 제목의 기획기사에서 오염수처리와 관련해 도쿄전력의 3대 대죄로 ①삼중수소의 특이성과 위험성 은폐 ②내부피폭과 외부피폭을 의도적으로 혼동 ③저장탱크 건설 가능 부지의..

일상 이야기 2024.03.24

"폐 플라스틱 99% 재활용"…지구 지키는 기술에 105억 쐈다 240323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스타광장에서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오는 13일에 케냐에서 개최되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INC3)을 앞두고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하는 '플라스틱 괴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11.01. hwang@newsis.com /사진=© 제공: 유니콘팩토리 플라스틱은 매우 유용한 소재지만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힌다. 전세계적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은 한 자릿수(9%)에 불과하다는 조사도 있다. 때문에 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혁신 기술에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도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폐플라스틱을 순도 ..

일상 이야기 2024.03.23

'탈원전 폐기 수순'…정부, 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 수립 240323

그동안 이런 로드맵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좀 새삼스럽단 느낌!!! 개인적 생각으로는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잘 못되었으면 그에 맞는 제대로된 원전 정책을 세우면 되는 것으로 국제 움직임에 맞추어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조화롭게 추진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은데 지난 정부에서 재생에너지를 추진했으니 무조건적으로 너는 안된다 하면 당장 생기는 RE100과의 문제도 있는데 막무가내로 원전에너지만을 고집하는 것도 좀 넌센스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게다가 가장 시급한 고준위폐기물처리장은 별로 신경을 쓰는 것 같지도 않고 방대한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해체나 제염, 폐기물 이송 장치/기술 등의 수준도 미천할텐데 이런 에너지 정책 부분에 과학적 잣대가 아닌 정치적인 느낌인 드는 것은 무지한 촌로라 그런 것일까???..

일상 이야기 2024.03.23

한전기술, 차세대 원자로 'SMR' 바다에 띄운다 240321

역시 원전 설계기술의 최고 한전기술 파이팅!!!! 2024. 3. 21. 아이아투데이 기사 ============================== 한전기술, 차세대 원자로 'SMR' 바다에 띄운다 (msn.com) 한전기술, 차세대 원자로 'SMR' 바다에 띄운다 (왼쪽부터) i-SMR(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와 반디(BANDI). i-SMR은 우리나라 정부 주도로 연구개발 중인 육상형 SMR이다. 반디는 한전기술에서 2016년부터 자체예산을 투입해 개발하고 있는 독자적인 www.msn.com

일상 이야기 2024.03.21

"수질 오염물질이 오히려 수질 정화작용" KIST 연구팀 발견 240320

수질 오염물질로 알려진 ‘질산성 질소’가 땅속에서 수질을 자정하는 효과를 높이는 현상이 발견돼 수질관리 패러다임이 획기적으로 변할 전망이다. 질산성 질소는 단백질과 같은 질소 화합물이 부패·발포·산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며, 이에 따른 부영양화로 녹조 등 수질오염을 일으킨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물자원순환연구단 이승학·정재식·김상현 박사팀이 오염물질인 질산성 질소가 오히려 땅속 수질의 자정효과를 높이는 현상을 발견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극단적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홍수와 가뭄이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때문에 연중 안정적인 수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국가적 책무가 될 정도로 중요해짐에 따라 물을 땅 속에 지하수 형태로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 뽑아 쓰는 ‘인공함양’이 효과적인 수자원 ..

일상 이야기 2024.03.20

'오염수 방류하지 말라는 하늘의 뜻인가요?'…日후쿠시마 해역서 규모 5.8 지진 240315

'오염수 방류하지 말라는 하늘의 뜻인가요?'…日후쿠시마 해역서 규모 5.8 지진© 제공: SBS Biz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이후 13년만에 같은 시기 일본 동북부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가 중단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혼슈 동북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15일 오전 0시 14분께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원 깊이는 50㎞이며, 쓰나미(지진해일)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일부 지역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현에서 2명이 다쳤으나, 후쿠시마 제1원전을 비롯한 주변 원전에서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일상 이야기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