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25

[단독] '101번 지각'에 "차가 좀 밀려서‥" 그래도 여전히 '사장' 240914

꼴 사나운 일이 벌어졌다.우리나라가 원전 수출을 달성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국내 유일의 원전 종합설계 회사인한전기술 사장이 그래도 공기업이라당연 청와대에서 사전 승인이 나지만거의 정치권 인사나 한전 출신으로낙하산으로 내려 꽂히는 인사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그동안 대부분 능력있고회사를 잘 이끌어 오셨던 분들이었는데 이번에 기사화 된 이 사람은기사내용만 보아서는 완전 꼴불견 인사다. 결국 능력도 없는 인사가정치권 연줄로 선임되어회사와 소속된 인력들의 얼굴에 먹칠을 했다는 것이 아닌가??? 물론 확실한 조사를 해야겠지만이런 인사들은가차없이 일벌백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2024. 9. 13. MBC============================ [단독] '101번 지각'에 "차가 좀 밀려서‥" ..

일상 이야기 11:33:19

벌초 후 여파 240913

전날벌초 후 여파인지몸살기운도 있고점심 때가 다되어 일어났는데머리가 어질 어질하다. 약을 먹기 위해아점겸 해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경상대 처방약을 먹고 전날 트럭에그대로 놔두었던 짐들을하나씩 정리해서창고로 보내고 내친 김에지킴이들도 풀어주면서 운동도 시키고냥이도 먹이를 주면서하루를 보낸다. 이번에벌초를 하면서작년에 비해획실히몸이 많이 안 좋아진 것을 느끼면서 궁항터에서 처리해야 할 것들을 조금씩 앞당겨하나씩 빨리 해결을 하도록 해야겠다.

벌초, 어머니를 보고 오다 240912

트럭 사고로당초 예정보다 약 2시간 가까이 늦은10시 조금 넘어서부터 작업에 들어간다. 날도 후덥하고예초기 날에 칡넝쿨들이 계속 감아들어와진도가 잘 나가지를 않고 벌초 작업이 얼마나 힘들던 지온 몸이 쑤시고 아픈 것을 보니확실히 작년과는 몸이 엄청 달라진 것을 느낀다. 작업과 쉼을 번갈아 하면서가져간 얼음물 2통도 다 비울 정도로약 3시간 20여분 정도 힘들게벌초 작업을 마무리 하고아버지께 인사를 드리고 나온다. 트럭 에어컨까지 고장나뜨거운 바람을 맞이하며막내 동생네 집으로 이동해샤워로 땀을 씻어내고옷을 갈아입은 후 어머니를 뵈러 가서이야기를 나누면서필요한 물건들을 넣어드리고 돌아 오는데 몸도 무겁고 눈꺼풀이 계속 감겨 견디지를 못하고2번의 쉼을 길게 하면서 눈을 붙이고 나서야집에 도착해 지킴이들을다시 ..

일상 이야기 2024.09.12

클러치 작동 불능 트럭 사고 240912

벌초를 위해새벽 2시30분경 일어나추가 필요한 짐들을트럭에 실어 두고 지킴이들도잠시 운동을 시켜준 후 5시 조금 넘어출발을 한다. 역시나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탓에눈꺼풀이 무겁지만조금이라도 시원할 때 작업을 하기 위해열심히 달려고속도로를 벗어나 쉼터에서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들어가는데 어라!!!!클러치가 들어가지를 않는다.고속도로까지는 6단과 브레이크만 사용을 하여기어 변속이 이뤄지지 않다 보니발견을 못했는데시동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이쪽 지리도 잘 모르는데??막내 동생한테 연락해차량 정비 전문가를 소개받아연락을 취한 후 견인차를 불러정비소로 입고시켜차량 하부에 있는 오페라 실린다???를 교체(70,000원)하면서해결하는데 이런 !!!!아침 약 8시 조금 넘어서부터 벌초 작업을 하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

일상 이야기 2024.09.12

비 그리고 벌초 준비 240911

아침부터 많지는 않지만 비가 내리는데 시간이 없어지킴이들 운동을 시켜주고벌초 준비물을 챙기기로 한다. 벌초 작업을2행정 예초기로 선택한 터라혼합연료를 2리터 가까이 만들어 두고 예초기와 갈쿠리그리고 수리 공구들을 챙겨트럭에 싣고주차 비가림 시설 아래로 이동시킨 후비에 맞지않도록 조치를 한 후  내일은 새벽 출발로시간이 없을 것 같아아침과 점심을 해결하기 위하여좀 번잡스럽긴 하지만김밥을 만들어 놓고 출발 때어머니에게 가져갈호박죽과 간식, 반찬들을 챙겨 싣고 바로 출발할 수 있도록준비해 놓고 마무리 한다.

이동 준비 그리고 망구 병원 치료 240910

아침에망구 요양 모니터링이 있어담당 센터에서 오셨다 가시고 추석 전에어머니도 보고아버지 묘를 벌초하려다 보니준비해야 할 것들이 꽤 많은데  묘가산에 위치하다 보니길이 많이 좋아졌다고 해도차량 진입이 안되니짊어지고 가야할 것도 많고풀이 많이 자라시간도 꽤 많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먹을 물과 간식 등준비해야 할 것들로 많이 복잡하다. 잠시 쉬었다가읍내와 악양 평사리쪽으로 볼일을 보러 나가 마트에 들려어머니에게 가져갈 것도 준비하면서벌초 작업 시대충 먹기 쉬운 것으로김밥이 용이할 듯 싶어재료들도 구입하는 등바쁘게 일을 보고  돌아오면서면 지역의원에 들려망구 치료를받고 집으로 들어오니오후 4시경으로점심도 걸른 채돌아다니다 보니힘이 하나도 없다. 내친 김에지킴이들 운동도 시키고양이먹이도 다시 준비해 준다. 곧 태..

역시 세월은 이기지 못하는 듯.. 240909

지난 해 부터인가??점점 몸에 무리가 온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는데올해는확실히 유난히 많이 느끼게된다. 하긴 이제는 남은 날들이 많지 않아그럴 수 밖에 없긴 하겠는데 아직이곳 궁항터에생각했던 것 중 처리하지 못한 것들이 많아 더이상몸이 허락하지 않을 시점이 오기 전에서둘러 하나씩 정리해 나가야겠다.

RE100 늘어나면 전기요금 인상 부담 줄어든다 240909

태양광 발전소의 모습. 챗지피티4 이미지 ▲태양광 발전소의 모습. 챗지피티4 이미지 일반 기업들이 RE100(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늘릴수록 대규모 발전사들의 재생에너지 확보 부담을 줄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규모 발전사들의 재생에너지 확보 비용은 전기요금에 청구되는 만큼 전기요금 인상을 일부 억제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재생에너지 전력을 소화할 계통망이 부족한 상황에서 기업들과 대규모 발전사들의 재생에너지 확보 경쟁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RE100 물량을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총 의무량에서 경감토록 해주는 내용을 담은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및 연료 혼합의무화제도 관리·..

일상 이야기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