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역시 세월은 이기지 못하는 듯.. 240909

無心이(하동) 2024. 9. 9. 22:21

지난 해 부터인가??

점점 몸에 무리가 온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는데

올해는

확실히 유난히 많이 느끼게된다.

 

하긴 이제는 남은 날들이 많지 않아

그럴 수 밖에 없긴 하겠는데

 

아직

이곳 궁항터에

생각했던 것 중 

처리하지 못한 것들이 많아

 

더이상

몸이 허락하지 않을 시점이 오기 전에

서둘러 하나씩 정리해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