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망구 요양 모니터링이 있어
담당 센터에서 오셨다 가시고
추석 전에
어머니도 보고
아버지 묘를 벌초하려다 보니
준비해야 할 것들이 꽤 많은데
묘가
산에 위치하다 보니
길이 많이 좋아졌다고 해도
차량 진입이 안되니
짊어지고 가야할 것도 많고
풀이 많이 자라
시간도 꽤 많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먹을 물과 간식 등
준비해야 할 것들로
많이 복잡하다.
잠시 쉬었다가
읍내와
악양 평사리쪽으로 볼일을 보러 나가
마트에 들려
어머니에게 가져갈 것도 준비하면서
벌초 작업 시
대충 먹기 쉬운 것으로
김밥이 용이할 듯 싶어
재료들도 구입하는 등
바쁘게 일을 보고
돌아오면서
면 지역의원에 들려
망구 치료를
받고
집으로 들어오니
오후 4시경으로
점심도 걸른 채
돌아다니다 보니
힘이 하나도 없다.
내친 김에
지킴이들 운동도 시키고
양이
먹이도 다시 준비해 준다.
곧
태풍 영향도 있을 것 같아
내일은
벌초 장비 등
준비 작업으로
바쁘게 움직여야겠다.
'귀농·시골·농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풍 14호? 예상 경로 240912 (0) | 2024.09.12 |
---|---|
비 그리고 벌초 준비 240911 (1) | 2024.09.11 |
태풍 13호/ 14호? 예상 경로 240910 (1) | 2024.09.10 |
역시 세월은 이기지 못하는 듯.. 240909 (0) | 2024.09.09 |
벌초 예초기 점검 및 화목보일러 가동 240907 (2) | 2024.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