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많지는 않지만 비가 내리는데
시간이 없어
지킴이들 운동을 시켜주고
벌초 준비물을 챙기기로 한다.
벌초 작업을
2행정 예초기로 선택한 터라
혼합연료를 2리터 가까이 만들어 두고
예초기와 갈쿠리
그리고 수리 공구들을 챙겨
트럭에 싣고
주차 비가림 시설 아래로 이동시킨 후
비에 맞지않도록 조치를 한 후
내일은 새벽 출발로
시간이 없을 것 같아
아침과 점심을 해결하기 위하여
좀 번잡스럽긴 하지만
김밥을 만들어 놓고
출발 때
어머니에게 가져갈
호박죽과 간식, 반찬들을
챙겨 싣고 바로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고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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