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종일 흐릿한 날씨에
간간히 빗방울도 떨어지고 있어
점심 후애
하우스 창고로 나가
이번 벌초때
질긴 풀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해
사용할 예초기를
미쓰비시 2행정으로 선택하고
마지막 점검을 한다.
예초기 날도
이도날 새것으로 바꾸어 장착하고
클러치케이스에 후렉시블 케이블을 넣는데
이넘이
여간해서 잘 들어가지 않는다.
여러번 반복하면서
안에 철심을 잘 맞춰넣고
좌우로 돌려가며 어렵게 장착을 하고
악셀케이블이 좀 타이트하게 잡힌 것 같아
시동을 걸어가며
풀어서 조정을 한후
사용 점검을 마치고
화목보일러
화실을 청소한 후
불쏘시개와 화목 몇개를 넣어
화목보일러를 가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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