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망구 병원 치료와 농협 추석선물 240905

無心이(하동) 2024. 9. 5. 22:09

마을 청소와 산불 예방교육을 받고

집에 들어가

몸 상태가 피곤해

잠시 쉬고 있다가

 

망구가 통증을 느껴

면에 내려가

지역의원에서

허리와 손 치료를 받도록 하고

 

주유소에 들려

톱과 에초기에 사용할 휘발유를 구입해

돌아와 

 

바로

지킴이들 운동을 시켜 준 후

땀을 씻기위해

샤워를 하고 나니

 

이장님 전화가 또 들어온다.

추석을 맞이해

농협에서 뭐 하나 나누어 주었다고

받아가라는데 

 

오늘 타이밍이 좀 안맞는 지??

몇번을 

왔다갔다 해야 하는 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내려가서

받아서 가지고 왔는데

박스 하나에

음식만들 때 많이 사용하는

부침가루, 튀김가루와 설탕, 간장, 식용유 등이 들어있다.

 

오늘은

참 왔다갔다 하느라 정신없는 날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