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청소와 산불 예방교육을 받고
집에 들어가
몸 상태가 피곤해
잠시 쉬고 있다가
망구가 통증을 느껴
면에 내려가
지역의원에서
허리와 손 치료를 받도록 하고
주유소에 들려
톱과 에초기에 사용할 휘발유를 구입해
돌아와
바로
지킴이들 운동을 시켜 준 후
땀을 씻기위해
샤워를 하고 나니
이장님 전화가 또 들어온다.
추석을 맞이해
농협에서 뭐 하나 나누어 주었다고
받아가라는데
오늘 타이밍이 좀 안맞는 지??
몇번을
왔다갔다 해야 하는 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내려가서
받아서 가지고 왔는데
박스 하나에
음식만들 때 많이 사용하는
부침가루, 튀김가루와 설탕, 간장, 식용유 등이 들어있다.
오늘은
참 왔다갔다 하느라 정신없는 날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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