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임플란트 심고 땔감 작업 240124

無心이(하동) 2024. 1. 24. 22:59

지난 번 임플란트 심기로 한날

만들어진 것이

조금 크게 나와

다시 한번 나와달라는 날이 오늘이라

 

새벽 5시부터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하는데

이틀 전부터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 꽤 춥다.

 

새벽에 밥이 넘어가지를 않아

전날 먹다가 남겨둔

자작 피자를 조금 먹고

 

기온이 많이 떨어져

도로 사정이 어떨 지 몰라

천천히 진주로 고고씽!!!

 

8시30분경 

치과 외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9시 진료시간에 맞추어

 

임플란트를 심기 시작하는데

거의 한시간 가까이

손질을 했는데

내가 처음 해봐서 그런 지

하고 나서도 꽤 불편하다.

 

일단 2주 정도 후에

체크를 하고

다시 3개월 6개월 단위로 점검을 한다 하니

상황을 보기로 하는데

임플란트 하나 하는데 거의 1년 가까이 소요되는 것 같다.

그래도 나름 잘 관리를 한 덕에??

이 정도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임플란트를 심고 돌아오면서

면 농자재마트에 들려

유황분말 한포대를 구입해서 집에 돌아와

 

오후에는

나무 하나를 작업하는데

다른 나무에 걸려 조금 위험한 상황으로

추운 날씨에도 약간 땀이 나면서

꽤 어렵게 해결을 하고

하루의 작업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