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정에서 나무와 작물로 물을 공급해 주는 호스 파손이 있어
관 내부에 물이 차 있으면
다음 주 기온이 급강하 되었을 때 다른 부분까지 파손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다시한번 점검도 하고
내부 물을 빼 놓을 요량으로
지하수 직수로 물을 공급해 보니
터진 호스 쪽으로 물이 분수처럼 쏟아지고 있어
관정 전원을 off 시켜
호스 내부의 물을 제거해 놓고
터진 호스 부분은
작업 공간이 좁아
주변 콘크리트를 깨서 공간을 만들어 놓고
관 부분을 절단해 다시 연결하는 것으로 점검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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