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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바다로 누설" 240622

경북 경주 월성 4호기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후핵연료저장조에 있던 저장수 2.3톤이 바다로 방출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2일 오전 7시 53분 원전을 운영하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인 월성 4호기에서 이같이 방출된 사실을 보고받았으며, 곧바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를 파견해 정확한 누설량과 누설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보고에 따르면 한수원은 이날 오전 4시 34분께 사용후핵연료저장조의 수위가 감소한 것을 발견해 누설 차단 조치를 했다. 한수원은 이어 누설 추정량을 토대로 환경영향을 평가한 결과, 유효선량이 연간 0.000000555mSv(밀리시버트)라고 원안위에 보고했다. 일반인의 선량한도는 연간 1mSv다. 원안위는 보고를 받은 직후 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원전 ..

일상 이야기 2024.06.22

다용도실 앞 비가림 자재 적재 240621

다용도실 앞 비가림 시설을 하려고면에 있는 제재소에양평지인이 산출해 준 자재를 주문했는데 오후 4시가 넘어도 연락이 없어오늘 안되는가 보다 생각하고 있었다가5시가 다되어 연락이 와부랴 부랴 트럭을 끌고 내려간다.  추가 주문량을 포함해총 45만냥의 자재를 싣고집으로 돌아와 비를 최대한 피하면서건조를 시킬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다가 창고 입구 쪽으로 결정하고자리를 만든 후가져온 자재를 적재한다. 재단한 나무들 중몇개가 금이 좀 가 있는 것들이 보이고서까래는 길이가 길고 짧아제대로 재단이 안된 듯 싶은데 비 오는 날을 피해창고 앞 쪽으로슬라이딩 각도절단기와우마, 청소기, 대패, 타카들을 옮겨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