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산청목 채취 231229

無心이(하동) 2023. 12. 29. 21:23

그동안 시간이 없어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던 산청목 채취 작업을 하기로 한다.

 

 

몇년 나름 애를 써 키워왔는데

올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수확을 좀 한것 같고

앞으로 돌배와 같이

궁항터의 수익원으로

큰넘의 지지기반이 되기를 바라면서

 

손질을 해서 

망에 담아 건조를 시키면서

작업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