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5 5

관정 창고 정리 (1) 240925

추가 화덕을 만들려다 보니관정 안에 놔둔오래된 래미탈을먼저 사용해야 할 것 같은데 관정 주변으로 온갖 잡동사니들이 널려지저분하다. 래미탈을 꺼내면서관정 주변에 지저분하게 있는 것들을 정리하기로 한다. 대충 지저분한 것들을 하나씩 꺼내다 보니 바닥으로관정 뒤쪽에서부터많은 비와 함께 흙들이 넘쳐 들어왔는 지바닥에 흙이 떡져 있어전체적으로 청소를 해 가면서 이번에 특히 더워지킴이들을 진입로 아래 그늘진 곳으로 이동시켜 놓고 지킴이들 처소에비료들을 비에 맞지않게 넣어둔 것을옮겨 놓고 이완 주변을 치워 놓은 상황이라하우스 파이프를 이용해거치대를 하나 만들어물건들도 놔둘 수 있는 곳을 만드는데.. 저녁시간도 되고허기도 져오늘 작업은 여기서 마무리하기로 한다.

낙남 길마재 무인 산불감시초소 공사 240925

낙남정맥 길마재 - 양이터재 구간에 무인 산불감시초소 설치를 하나 보다. 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지난 마을회의 때 군 관계자가 무인 산불감시탑 설치를 한다고 하면서설치 위치가 칠중대고지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며칠 전부터장비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고오늘헬기로 물건을 옮기는 것도 보여지킴이를 데리고 현장에 나가 보니 길마재 초입에는 장비들이 왔다갔다 복잡한 상황으로 얘기를 들어 보니설치 징소가 칠중대고지가 아니고바로 위에 있는 지형도상 556.2m의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자리에 했다고 하여 확인해 보려고산으로 올라가려는데공사담당자가 말리면서 땅속에 있는장수말벌들이 엄청 나대고 있어119에서도 제거하러 왔다 갔다고 하는데완전히 제거가 안되었는 지벌들이 계속 나대고 있어본인들 작업에도 애를 먹는 모양이다. 일단벌들..

망구 한의원 치료 240925

망구가며칠전치넘어진 곳 통증을 아직 많이 느끼고 있어 오늘도아침에 대충 정리를 해 놓고 지역 면으로 내려가한의원에 데려다 주고 치료받는 동안나도 볼일을 처리해 놓고한의원 주변으로 주차할 곳에그늘이 없어좀 떨어진 곳에서 기다리다가오늘은 날이 좀 더워밖에서 기다리기가 안 좋다. 한의원도 추석 연휴동안내부 시설을 좀 깨끗하게 바꾸어 놓고탁자 하나에 의자 4개가 놓여진조그마한 대기실도 만들어가서 기다리려는데먼저 오신 여자분 한분이 의자에 앉아 있어마주 앉기가 곤란해 커피한잔을 타서따로 다른 곳에 앉았는데의자가 좀 불편하다 보니 땀까지 난다. 2시간 정도 치료를 받은망구를 데리고집으로 돌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