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구가
며칠전
치넘어진 곳 통증을 아직 많이 느끼고 있어
오늘도
아침에 대충 정리를 해 놓고
지역 면으로 내려가
한의원에 데려다 주고
치료받는 동안
나도 볼일을 처리해 놓고
한의원 주변으로 주차할 곳에
그늘이 없어
좀 떨어진 곳에서 기다리다가
오늘은 날이 좀 더워
밖에서 기다리기가 안 좋다.
한의원도 추석 연휴동안
내부 시설을 좀 깨끗하게 바꾸어 놓고
탁자 하나에 의자 4개가 놓여진
조그마한 대기실도 만들어
가서 기다리려는데
먼저 오신 여자분 한분이 의자에 앉아 있어
마주 앉기가 곤란해
커피한잔을 타서
따로 다른 곳에 앉았는데
의자가 좀 불편하다 보니 땀까지 난다.
2시간 정도 치료를 받은
망구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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