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정 창고정리를 마치고이어서 바로 추가 화덕 작업으로 들어간다. 작업도 쉽지 않지만사전 준비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고속절단기로 철근도 잘라 준비해 놓고 기존에 사용했던래미탈이 딱딱하게 굳어져 있어일단 1포를 꺼내서망치로 잘게 부셔서시멘트와 모래, 자갈을 섞어콘크리트 반죽을 하면서 작업을 들어가벽돌을 차곡 차곡 쌓아가는데 어라!!!!!2줄을 쌓고 나니구입해 온 벽돌이 다 떨어졌다. 전혀 계산도 없이 50개 정도만 구입해 왔는데턱도 없이 모자라는 양이다.집에 남아 있던 것으로한줄을 더 쌓고 나머지는 내일추가로 더 구입해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