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대충 해결하고
망구 통증 치료를 위해
면에 있는 지역 의원에 내려가니
오늘이 장날이라 주변이 엄청 복잡하다.
이곳 장은 이미 거의 사양길 상태이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장날이 되면 많이들 나오는 가 보다.
망구 치료를 받고
나온 길에
삼천포에 젓갈을 구입하러
곤양을 경유해 가는데
가는 길 곤명 쪽에 있는
나의 최애 외식인
흑미짜장면집에서 짜곱으로 점심을 한그릇 하고
다시 삼천포로 고고씽!!!
삼천포 용궁시장에 들려
젓갈과 고등어 김을 구입해 돌아와
저녁은 고등어김치찌개로 하루를 마감한다.
- 사천대교를 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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