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도 많이 풀려
영상의 기온을 보이고 있어
트럭을 끌고 집뒤 산으로 올라간다.
길이 나 있긴 하지만
솔가지들과 낙엽이 많이 쌓여 있어
4륜을 넣고 1단으로 천천히 올라가는데도 쉽지는 않다.
톱은
허스크바나 345 모델과 중국산 한손톱을 가지고
종균 2판 정도의 표고목을 준비하고
땔감도 같이 싣고 와서
적재를 해 놓으면서
오늘의 작업을 끝내는데
산에서 내려오는 길이
워낙 미끄러워
중간에 나무를 싣기 위해
후진기어를 넣고 사이드브레이크까지 걸었는데도
차가 미끄러지는 현상이 생겨
바퀴 아래 버팀목을 놓고 작업을 한다.
앞으로도
여러 번 올라 다녀야 하는데
조금더 안전한 작업이 되도록
방법을 강구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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