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관련 자료

신선주/경주법주

無心이(하동) 2016. 7. 28. 19:37

아래는 신선주와 경주법주 주방문으로 신선주는 선생님께서 빚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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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주 (청학동 지방)

  

술 재료 :

밑술 : 멥쌀 25(2kg), 누룩 25(l.5kg), 25(4L)

덧술 : 멥쌀 75(6kg), 누룩 5(300g), 약재(구기자, 당귀, 오미자, 천궁, 방풍, 생강, 갈근, 감국, 음양곽 각 5g), 3(5.4L)


술 빚는법 :

 

** 밑술 :

1. 멥쌀 25홉을 백세하여 물에 불렸다가 건져서 불기가 빠지면 시루에 안쳐 놓고 고두밥을 짓는다.

2. 고두밥은 고루 펼쳐서 차게 식혀서 낱알이 되게 비빈다.

3. 법제한 누룩가루 25홉과 물 25홉을 고두밥에 섞어 고루 버무려 술밑을 빚는다.

4. 술독에 술밑을 담아 안친 다음, 예의 방법대로 하여 7~10(3~4)일간 발효시킨다.

 

** 덧술 :

1. 멥쌀 75홉을 예의 방법대로 하여 고두밥을 지어 차게 식힌다.

2. 3되에 당귀 등 준비한 분량의 생 약재를 넣고 25분 정도 센 불에 끊이다가, 약한 불로 달여 물이 25홉이 되면 거르지 말고 차게 식힌다. (900 ml 졸인다.)

3. 고두밥과 약 달인 물 25, 누룩 5홉을 섞고, 고루 버무려 술밑을 빚는다.

4. 술밑을 술독에 담아 안치고, 예의 방법대로 하여 15일간 발효시킨다.

5. 술이 익으면 용수를 박아 채주한다.

 

** 여름철이 다가오거나 술 빛깔이 진해져 술맛이 변하면 가마솥에 쏟아 붓고 소주 고리를 얹어 예의 방법대로 증류한다.  

** 증류한 소주는 병입하여 15되는 곳에서 40~50일 가량 숙성시킨 뒤 마신다.


경주법주

 

술 재료

밑술 : 멥쌀 25(2kg), 누룩 2(1.2kg), 끓인 물 9(16L) : 반으로 줄이면 안 된다.

덧술 : 찹쌀 25(20kg), 누룩 15(900g), 끓인 물 3(5.4 L)

 

술 빚는 법   

** 밑솔 :   

1. 찹쌀 25홉을 물에 깨끗이 씻어 하룻밤 불린 뒤, 건져서 시루에 안쳐 고두밥을 짓는다.

2. 고두밥은 고루 펼쳐 차게 식힌다.

3. 법제한 누룩 2되와 끓인 물 9되를 고두밥에 넣고 고루 버무린다.

4. 술독에 술덧을 담아 안치고 예의 법대로 하여 여름 3, , 가을은 5일간 발효 시킨다.

 

** 덧술 :  

1. 찹쌀 25되를 물에 깨끗이 씻어 하룻밤 불린 뒤, 건져서 시루에 안쳐 고두밥을 짓는다.

2. 고두밥을 고루 펼쳐서 차게 식힌다.

3. 차게 식혀 둔 고두밥에 끓인 물 3, 누룩가루 15홉을 고루 섞어 버무려 술밑을 빚는다.

4. 술밑을 술독에 담아 안친다.

5. 술독은 예의 방법대로 하여 10일간 발효시켰다가 서늘한 곳으로 옮겨 재차 20일간 발효시킨다.

6. 발효가 끝난 술독을 다시 좀 더 낮은 곳으로 옮겨서 30일간 후 숙성시킨다.

7. 술이 익으면 용수를 박아 채주한다.

   

숙성 용량의 53% 정도를 얻을 수 있다.

특급 청주로 분류한다.


(선생님께서 신선주를 빚으면서...)


팁::
신선주 주방문에 기록해 두세요

밑술 ㅡ멥쌀 이고 할량이 2kg 이므로 살수량은 450ml

덧술 ㅡ 역시 멥쌀인데
쌀량이 6kg이므로 살수량은 1.2L
입니다




신선주 빚기

신선주 밑술

약재를 한시간반 동안 끓여서 1L를 졸여서 사용한다
5L= 4L
악재냄새가 강하고 검은빛깔

6kg 멥쌀
고두밥찔때 한시간 찌고
살수는 1.2L후 뜸들이기 30분
고두밥찔때 정확히 시간체크하여
설익은상태가되지않도록 꼭 맛을봐주세요

탕수ㅡ밑술ᆞ고두밥ㅡ누룩추가 300g
혼화 충분히 해야
발효가 윈활합니다

입항
거품이 많이 ᆞ빠르게 올라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