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과 김천으로 동시 이사를 해야 해 정신이 없어 컴도 잘 못들어왔었는데..
조고문님으로부터 졸업장이란 메일이 들어와 있었다
열어보니
어느새 박성태님께 말씀해 주셔서 마루금 완주증서를 보내주셨다
신산경표란 현재 그리고 후대에 커다란 업적을 쌓으신 박성태님께서 그어 놓으신 길을 따라
조진대 고문님 뒤만 따라다니다 보니 시간이 지나 그것도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고 점을 찍었는데
마루금 완주증서란 것을 받고 보니
원체 이런덴 익숙치를 않아 쑥스럽기도 하고 몸에 안맞는 옷을 입은 것 같기도 해 어색하기만 하다
아뭏든 너무 감사한 일이라
다시한번 이 지면을 빌어 감사 인사를 올린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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