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ok 마운틴의 홀대보 카페에 조진대 고문님께서 올리신 글을 가져온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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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이님의 157개 지맥 졸업 | 2015-07-12 1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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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백두대간을 시작해서, 정맥, 기맥 그리고 신산경표의 157개 지맥을 2015년 7월 12일 봉화에 있는 각화지맥을 끝으로 졸업하셨다. 마눌과 함께 청옥산행을 간단하게 끝내고, 높은터에 가서 3시간 이상을 기다리니, 더운 여름낳 땀을 물짠듯이 쏟으며 도착...
어제 31번 도로까지 진행후, 오늘 명호의 합수점까지 진행을 하셨다.
어제 오늘 함께 산행한 바랑산님과 함께 조촐하게 졸업축하를 드린다.
신산경표 157개 지맥을 마치신 무심이님
조촐하게 졸업축하-무심이님, 바랑산님, 마눌, 그리고 나
졸업축하 파티-노루재 폐도로에 퍼질러 앉아서...덧치오븐에 구은 삽겹살, 새우, 그리고 와인...
心琴2015-10-22 13:54
오잉? 이런 무시무시한 족적을 남기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큰박수를 보냅니더.
닉처럼 무심하게도 조촐하게 하셨네예.
그기~인 여정의 끝에서 또 무엇을 생각했습니꺼?
이제 조금 쉬시면서 옥체를 보존하이소.
다시한번 님의 열정에 축하를 드립니더. 수고 마이 했습니더.
무심이님의 157지맥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12년이 넘는 긴여정 속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지난 3월 팔공산 기념산행에서 얼마 안남으셨다던 말씀이 엇그제 같습니다만~
소리소문없이...... 그렇게 마무리하셨군요.
뜻깊은 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구요^^
다음 모임에서는 축하주를 듬뿍 올려드리겠습니다.
이어지는 산행 내내 안전하고 즐거운 여정을 빕니다
* 마루금 진행일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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