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산수유 꽃 250324

無心이(하동) 2025. 3. 24. 19:43

 

집으로 돌아오다

우리 터 바로 아래에 환하게 핀

산수유 꽃을 마주하게 되는데

 

지난 해와 달리

이번 발생한 산불로

꽃을 마주하는 즐거움을 느낄 시간도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