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홀대모 전국 봄모임에 일요일 산행 출발전 단체 사진 (단체 사진은 에이원님 사진 가져옴)
토요일 아버지 묘에 약을 치고 소쇄원을 둘러보고 4시경에 홀대모 봄 모임이 있는 순창 복흥의 갱비님 댁에 들어 선다.
밭쪽으로는 차들이 이미 여러대 들어 와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니 먼저 오신 분들께서 초한잔을 드시면서 담소하고 계신다.
오늘 오신 분들은
준·희님, 박성태님, 기차산꾼님, 조고문님, 선두대장님, 신경수님, 군이님, 태백산님, 박종율님, 갱비님, 죽천님, 감악산님, 숙이님, 산과계곡님, 도요새님, 정토산님, 정병훈님, 하문자님, 수헌님, 대길님, 최상배님, 이선우님, 한울타리님, 에이원님, 나 무심이를 포함해 26분 정도로 참가하기로 했던 분들이 많이 안 오신 것 같다.
쥔장이신 갱비님께서는 햇볕이 내려쬐이는데도 삼겹살 굽기에 여념이 없으시고..
안쪽으로 들어가니 드룹 초장과 상추 야채를 준비하고 계시고 한쪽에서는 담소와 함께 초한잔씩 돌리고 계신다.
좀 늦게 들어가 인사를 드리고
신경수 선배님과 막초를 하다가 한산 소곡주를 마시면서 정신을 놓은 것 같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갱비님의 장작 쪼개는 기계 시범을 보는데..
우리 하동터에도 필요하긴 하지만 몸이 움직여야 하는고로 도끼질이 더 안낫겠나 싶다.
아침을 들고 뒤쪽에 있는 백방산-옥녀봉을 다녀올 준비를 마치고 사진 한방씩........
나는 하동터 집을 보러 오시는 분이 있어 인사를 드리고 산으로 가시는 것을 보고 하동으로 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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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사진을 제대로 못찍어 에이원 빙장님 기록/사진을 편집해 추가한다.
황산화 찜질방에서 서계신 방장님이신 에이원님과 좌측부터 수헌님, 죽천님, 산과계곡님, 하문자님, 최상배님, 정병훈님, 한울타리님
손수 도우미를 자청하신 한울타리님(좌).. 이후 고기 굽기까지 하시느라~
주인을 기다리는 명패
각지에서 올라 온 주님들..
준·희님과 하문자님
서해안고속도로를 통과하시느라 시간이 좀 지체되셨다는 조진대고문님
신산경표의 저자이신 박성태님 내외분, 남해 정병훈님 사모님(하문자님), 우리 산줄기의 기둥이신 준희님
쥔장 갱비님.. 오늘 준빟 주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전주에서 오신 정토산님..
자하 신경수님.. 저녁에 그렇게 초를 하시고 새벽같이 산으로 고고씽!!
홀로 산속을 헤메신다는 ~~ 도요새님
찜질방 체크하시는 갱비님
조고문님 사모님(일명 선두대장님)으로 부터 생활의 지혜를 전수받고 계시는 분들..
언제 저도 찍혔네요.. 지리산 하동 무심이
정토산님, 신경수님, 무심이님
갱비님의 보물 숯불구이통에서..
갱비님의 훈시를 듣고..
기차산꾼님
운영진이신 최상배님
대전에서 오신 감악산님, 숙이님 부부
족구시합을 진행하고..
남한산줄기를 모두 답습하신 수강산님과 태백산님(우)
산경표를 따라서~ 박종율님(우)
박종율님, 정병훈님, 태백산님
수강산님(우)
도요새님과 한울타리님
조진대 고문님
최상배님과 대길님
박성태님과 신경수님
에이원 방장님의 인사 말로 봄 모임을 시작해서
쥔장 갱비님의 말씀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하고
(일요일)
쌀쌀한 날씨에 들깨국으로 아침을 들고
산행 출발 전 다함께 기념 촬영하고 산행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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