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장비·귀촌사용기구 705

트럭 부품 구입 및 차대번호 재 타각 240418

점심 후 망구가 머리를 좀 해야겠다고 하여 예전에 머리를 잘랐던 강남동 쪽 미장원에 내려주고 나는 오늘의 마지막 일을 보기 위해 상평동 쪽으로 이동한다. 먼저 기아부품대리점에 들려 트럭 엔진오일 교환에 필요한 필터와 크리너를 2개씩 구입하고(31,240원) 다시 진주교통공단으로 이동히여 얼마 전 트럭 자동차 검사에서 차대번호 부식으로 불합격 판정을 받아 차대번호 재타격을 하기로 한다. 담당자 업무 시작까지는 시간이 너무 일러 1시간 30여분 정도 기다리는데 피로감이 온 몸에 스며든다. 한참을 기다려 차대번호 재타격(18,500원)을 마쳤는데 담당하시는 분이 워낙 부식이 심해 또 부식이 올 수 있으니 잘 관리하라고 하면서 구리스 같은 것을 발라주라고 하신다. 머리를 마친 망구를 픽업해 집으로 돌아와 타격한..

밥솥 A/S 240418

진주 병원 치료를 마치고 다시 인사동 쪽의 쿠첸 서비스센터로 이동한다. 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밥솥 뚜껑부분 체결과 자꾸 물이 생기는 문제가 있어 진주 나오는 길에 밥솥을 가지고 와 A/S를 받는데 고무 패킹과 센서 부분이 이상이 있다고 하여 수리를 받았는데 (56,000원) 수리 기사님 얘기가 이 부분은 최소 1년 또는 1년 반에는 교환을 해 주어야 한다고 하신다.

솔로 639 톱(캬브, 장력조절장치), 전동가위 점검 240416

전날 작업하다악셀 레바 연결고리에서 삽질을 하다가오늘 점검을다시 하면서 아래 쪽에 나사를 발견하고 풀어 보니위 손잡이 뚜껑이 해결된다. 이후 일사천리로 끝낼줄 알았다가고리 연결하면서한참을 애먹다가 연결을 하고나니이번엔 반대로 해서 또 다시 삽질하고 어떻든우여곡절 끝에다시 제대로 하면서 물론 일부분이지만솔로 톱의 구조를 어느 정도 파악을 한다. 에어필터도 장착을 하고나서 연료를 넣고시동을 걸어보니 제대로 된듯한데 체인을 장착하려고장력조절장치 나사를 돌리는데어느 지점부터는 돌아가지를 않고커버 철판이 벌어지는 문제가 발생해원인 해결을 못하고 연료를 태우면서점검을 마치고 점검을 마쳤던전동가위가문제가 있나 싶어다시 나무 절단 테스트를..

솔로 639 톱 점검 - 엑셀 레바 고정 실패 240415

종일 비가 내리고 있어 하우스에 들어가 연료가 잘 안 올라와 시동에 문제가 생긴 솔로 639 톱을 점검해 보기로 한다. 캬브레타 세척과 조립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악셀 레바를 연결해 주는 고리를 끼우는 것에 막히고 만다. 아무래도 손잡이 뚜껑을 열어서 해결해야 하나 본데 내일 살펴보고 다시 정리해야겠다.

손수레 구입 검토 240412

터에 필요한 나무들을 움직이는데 필요하여 예전에 장사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던 리어카를 머리 속에 그리며 바퀴를 구해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머리를 쓰면서 당근을 찾아 보니 여기 하동 쪽에는 보이지를 않고 지난 번 트럭 검사를 받으러 갔다가 불합격 맞아 다시 한번 트럭을 가지고 가야 할 어머니가 계신 지역을 살펴 보니 몇개 나온 것이 있어 굳이 내 능력도 없어 제대로 만들 수나 있을 지도 모르고 고생할 필요없이 당근에서 구입해 조금 손을 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문제는 수레를 집 사륜 오토바이에 연결해 사용해야 하는데 이넘이 제대로 작동을 안해 이것부터 가능한 지 살펴봐야겠다. 매물 사진

톱 캬브레타 청소 - H340, 탈론 3101, 솔로 639 240410

아침에 집 뒤 터에서 두릅 등을 채취하느라 시간을 보내면서 오늘은 지킴이들을 2번씩 운동을 시켜 주고 점심시간이 되어 라면을 끓여 데크 야외탁자에서 간단히 해결한 후 창고에서 엔진톱 점검에 들어간다. 캬브 청소는 아직 L,H 조절 부분 수준은 안되어 니들밸브까지만 빼서 청소하는 정도를 하기로 힌다. 먼저 지난 번 쵸크 레바를 빼내려다 정지스위치를 부러트린 허스트바나 340 톱의 캬브 청소에 들어가려는데 부품용으로 추가 구입한 것으로 알고 몇가지를 빼내어 다른 톱으로 보냈는데 마후라 쪽을 살펴보니 가장 처음에 사용하던 것이었다. 두번 째로 예전에 탈거해 놓았덤 탈론 AC3101 캬브를 점검후 조립을 마치고 본체를 재 조립하려는데 생각이 잘 안나 일단 박스에 넣어두고 연료가 제대로 올라오지 않는 솔로 639..

에코 소형톱 점검 240408

​지난 번 점검 과정에서 문제가 있던 에코 CS-3050 톱을 점검한다. 연료를 넣고 스타트를 걸면 조속레바를 당길 때는 괜찮은데 레바를 놓으면 푸르륵하고 시동이 꺼져버린다 캬브를 탈거해 보니 다이아프램은 괜찮아 보여 거품식 크리너를 뿌려 30여분 놔두었다가 컴프레셔로 불어내고 캬브레타 크리너와 휘발유로 다시 씻어내고 니들밸브 스프링을 약간 늘려 재 조립 한후 시동테스트를 끝내면서 마무리한다.

트럭 검사 불합격 240403

어머니에게 다녀오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를 한 후 쏟아지는 비를 헤쳐가면서 누나를 픽업하기 전에 먼저 트럭 자검을 들어갔는데 차대번호 부식을 비롯해 주차 제동력, 뒷차 제동력 문제로 3건의 불합격이 나왔다. 다 보완을 해서 6월 3일 이전까지 다시 검사를 맡으러 와야 한다고 하는데 차대번호 재타격은 공단 소관으로 미리 사전 예약을 해 진행해야 하는데 잠깐 들르면서 검사를 한 것이라 시간상으로 영 맞지를 않는다. 고민하다 일단 차대번호 재타격을 제외한 2가지를 수리를 하고 차대번호는 진주 공단으로 연락을 해 4.18일에 예약을 하고 5월초에 어머니를 보러 오면서 자검을 다시 받는 것으로 종료한다

농업기술센터 기술순회서비스 240327

아침에 이장님한테서 기술센터 순회서비스가 있다고 필요한 장비를 마을회관으로 가지고 오라고 하셔서 마침 지금 작업하고 있던 솔로 639톱이 고속에서 나무 작업시 힘을 못 쓰고 있어 톱을 가지고 내려가 본다. 벌써 많은 마을 분들이 장비들을 가지고 오셔서 나도 뒤쪽에 톱을 내려놓고 정비하시는 것을 지켜보는데 가져오신 것들 대부분 예초기와 엔진톱이고 경운기도 몇대 보인다. 기술센터에서 두분이 오셔서 어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수고해 주시는데 기술력도 충분하신 것 같고 특히 우리 마을같이 산속에 위치한 마을같은 경우는 주민 편의를 위해 참 좋은 행정이라 생각된다. 내톱 점검시간에 고속에서 힘을 잘 못쓴다고 하니 여러번 점검하면서 특별한 이상을 잘 모르겠다고 하셔서 통나무를 가져와 잘라보면서 점검할 수도 없어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