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임플란트 심기로 한날 만들어진 것이 조금 크게 나와 다시 한번 나와달라는 날이 오늘이라 새벽 5시부터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하는데 이틀 전부터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 꽤 춥다. 새벽에 밥이 넘어가지를 않아 전날 먹다가 남겨둔 자작 피자를 조금 먹고 기온이 많이 떨어져 도로 사정이 어떨 지 몰라 천천히 진주로 고고씽!!! 8시30분경 치과 외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9시 진료시간에 맞추어 임플란트를 심기 시작하는데 거의 한시간 가까이 손질을 했는데 내가 처음 해봐서 그런 지 하고 나서도 꽤 불편하다. 일단 2주 정도 후에 체크를 하고 다시 3개월 6개월 단위로 점검을 한다 하니 상황을 보기로 하는데 임플란트 하나 하는데 거의 1년 가까이 소요되는 것 같다. 그래도 나름 잘 관리를 한 덕에??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