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병원 진료가 있어 새벽 5시에 일어나 간단하게 샌드위치에 우유 한잔으로 아침 식사를 대신하고 6시30분경 집에서 출발을 한다. 전날 저녁에 약하게 내린 비에 밤 기온이 영하 5도 정도까지 떨어져 도로 상태가 신경이 쓰여 조심히 운전을 해 나가 7시50분경 진주 경상대학병원에 도착해 주차를 하고 나는 피검사부터 하고 망구는 관절센터로 이동해 손목관절 영상촬영을 한 후 진료시간을 기다려 진료를 본다. 나는 류마티스내과 진료에서 손에 들어온 퇴행성 관절염증이 가능한 손을 쓰지 말아야 하는데 요즈음도 나무를 하느라 무리를 많이 하는 등 생활하다 보면 그럴 수는 없는 상황으로 피로도가 높았는 지 간 수치가 정상수치보다 약 10정도 약간 높게 나와 약간의 조절이 필요한 듯 하다. 약 처방을 받아 오..